호서대 교수들 ‘윤리강령선포식’
- 대전/충남/세종 / 강기동 / 2021-06-09 17:14:30
42명의 교수로 구성, 서류 및 면접평가에 참여
호서대는 2022학년도 학생부종합전형을 공정하고 투명하게 운영하기 위하여 서류 및 면접 평가를 전담하는 13명의 전임사정관을 확보하였으며, 42명의 학과 교수로 구성된 위촉사정관을 임명했다.
김대현 총장은 격려사에서 “대학은 고교학점제, 진로과목 이수제 등 고교교육과정의 변화에 주목해야 한다. 고교교육과정의 변화를 고려하여 학생선발의 기준을 수립하고 고교의 현실을 충분히 반영하여 입시를 운영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서 김 총장은 “자신의 진로 선택에 대하여 고민하고 진로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한 학생이라면 다소 성적이 부족하더라도 발전 가능성이 충분한 학생으로 볼 수 있다. 이런 학생들을 공정하게 선발하여 호서대의 미래를 역동적으로 이끌어 나가는 인재로 교육해 주길 당부한다”고 말했다.
이번에 임명된 입학사정관은 학교생활기록부 평가 및 면접평가 교육, 고교 교육과정에 대한 교육 등을 이수하고 9월부터 10월까지 학생부종합전형 평가에 참여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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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서대는 8일 2022학년도 학생부종합전형을 위한 입학사정관 윤리강령선포식’을 갖고 기념사진을 찍고있다. |
[프레스뉴스] 강기동= 호서대학교는 8일 ‘2022학년도 학생부종합전형을 위한 입학사정관 윤리강령선포식’을 아산캠퍼스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호서대는 2022학년도 학생부종합전형을 공정하고 투명하게 운영하기 위하여 서류 및 면접 평가를 전담하는 13명의 전임사정관을 확보하였으며, 42명의 학과 교수로 구성된 위촉사정관을 임명했다.
김대현 총장은 격려사에서 “대학은 고교학점제, 진로과목 이수제 등 고교교육과정의 변화에 주목해야 한다. 고교교육과정의 변화를 고려하여 학생선발의 기준을 수립하고 고교의 현실을 충분히 반영하여 입시를 운영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서 김 총장은 “자신의 진로 선택에 대하여 고민하고 진로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한 학생이라면 다소 성적이 부족하더라도 발전 가능성이 충분한 학생으로 볼 수 있다. 이런 학생들을 공정하게 선발하여 호서대의 미래를 역동적으로 이끌어 나가는 인재로 교육해 주길 당부한다”고 말했다.
이번에 임명된 입학사정관은 학교생활기록부 평가 및 면접평가 교육, 고교 교육과정에 대한 교육 등을 이수하고 9월부터 10월까지 학생부종합전형 평가에 참여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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