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 9기 목포시, 청년창업가와 머리 맞댔다…'청년이 정착하는 경제도시' 시동
- 광주/전남 / 강래성 기자 / 2026-06-25 16:27:22
대전환준비위, 청년창업가 30여 명 초청 정책 간담회 개최
창업 성장지원·정주여건 개선·청년 통합지원체계 구축 논의
강성휘 당선인 "청년이 떠나는 도시 아닌 청년이 선택하는 목포 만들겠다"
[전남=프레스뉴스] 강래성 기자= 민선 9기 강성휘 목포시장 당선인과 '목포대전환 준비위원회(위원장 고석규)'가 지역 경제의 새로운 성장동력 확보와 청년 정착 기반 마련을 위해 청년창업가들과 직접 소통하며 정책 발굴에 나섰다.
목포대전환 준비위원회는 25일 위원회 회의실에서 지역 청년창업가 30여 명을 초청해 '목포 경제 대전환을 위한 청년창업가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민선 9기 출범을 앞두고 청년들의 현장 목소리를 직접 시정에 반영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으며, 로컬 크리에이터와 문화예술 콘텐츠 창업가, 청년 소상공인 등 다양한 분야의 청년 기업인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창업 초기 지원은 비교적 마련돼 있지만 사업이 성장하는 과정에서 필요한 후속 지원이 부족하다는 점을 공통적으로 지적했다.
특히 ▲스케일업 단계의 금융 지원 확대 ▲창업 공간 확보 ▲전문 마케팅 지원 ▲기업 간 네트워크 구축 ▲청년 주거 안정 ▲문화·교육 인프라 확충 등 청년들이 지역에 정착하며 기업을 성장시킬 수 있는 환경 조성이 시급하다고 제안했다.
한 로컬브랜딩 창업가는 "목포만의 문화와 관광자원을 활용해 창업에는 성공했지만 판로 확보와 전문인력 채용에는 여전히 어려움이 크다"며 "창업 이후 기업이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연결해 주는 정책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강성휘 목포시장 당선인은 "목포의 미래를 바꿀 주역은 바로 청년창업가들"이라며 "오늘 제안된 의견을 단순한 건의사항으로 끝내지 않고 청년창업 지원 조례 개정과 주거·보육·교육을 연계한 청년 통합지원체계 구축 등 실질적인 정책으로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청년들이 떠나는 도시가 아니라 꿈을 실현하고 안정적으로 정착하는 도시를 만드는 것이 민선 9기의 핵심 과제"라며 "청년에게 기회와 희망을 주는 청년친화도시 목포를 반드시 실현하겠다"고 강조했다.
목포대전환 준비위원회는 이번 간담회에서 제안된 정책들을 분야별로 세부 검토한 뒤 민선 9기 시정 운영계획에 반영하고, 추진 과정도 청년들과 지속적으로 공유해 정책 체감도를 높여나갈 방침이다.
이번 간담회는 청년창업 지원을 단순한 창업 보조금 지급 수준에서 벗어나 정주·주거·교육·보육까지 연계하는 종합적인 청년정책으로 확대하겠다는 방향성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향후 민선 9기 목포시 청년정책의 가늠자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창업 성장지원·정주여건 개선·청년 통합지원체계 구축 논의
강성휘 당선인 "청년이 떠나는 도시 아닌 청년이 선택하는 목포 만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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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년 정착 기반 마련을 위해 청년창업가들과 직접 소통하며 정책 발굴에 나섰다./인수위원회 제공 |
목포대전환 준비위원회는 25일 위원회 회의실에서 지역 청년창업가 30여 명을 초청해 '목포 경제 대전환을 위한 청년창업가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민선 9기 출범을 앞두고 청년들의 현장 목소리를 직접 시정에 반영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으며, 로컬 크리에이터와 문화예술 콘텐츠 창업가, 청년 소상공인 등 다양한 분야의 청년 기업인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창업 초기 지원은 비교적 마련돼 있지만 사업이 성장하는 과정에서 필요한 후속 지원이 부족하다는 점을 공통적으로 지적했다.
특히 ▲스케일업 단계의 금융 지원 확대 ▲창업 공간 확보 ▲전문 마케팅 지원 ▲기업 간 네트워크 구축 ▲청년 주거 안정 ▲문화·교육 인프라 확충 등 청년들이 지역에 정착하며 기업을 성장시킬 수 있는 환경 조성이 시급하다고 제안했다.
한 로컬브랜딩 창업가는 "목포만의 문화와 관광자원을 활용해 창업에는 성공했지만 판로 확보와 전문인력 채용에는 여전히 어려움이 크다"며 "창업 이후 기업이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연결해 주는 정책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강성휘 목포시장 당선인은 "목포의 미래를 바꿀 주역은 바로 청년창업가들"이라며 "오늘 제안된 의견을 단순한 건의사항으로 끝내지 않고 청년창업 지원 조례 개정과 주거·보육·교육을 연계한 청년 통합지원체계 구축 등 실질적인 정책으로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청년들이 떠나는 도시가 아니라 꿈을 실현하고 안정적으로 정착하는 도시를 만드는 것이 민선 9기의 핵심 과제"라며 "청년에게 기회와 희망을 주는 청년친화도시 목포를 반드시 실현하겠다"고 강조했다.
목포대전환 준비위원회는 이번 간담회에서 제안된 정책들을 분야별로 세부 검토한 뒤 민선 9기 시정 운영계획에 반영하고, 추진 과정도 청년들과 지속적으로 공유해 정책 체감도를 높여나갈 방침이다.
이번 간담회는 청년창업 지원을 단순한 창업 보조금 지급 수준에서 벗어나 정주·주거·교육·보육까지 연계하는 종합적인 청년정책으로 확대하겠다는 방향성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향후 민선 9기 목포시 청년정책의 가늠자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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