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군, 민선 9기 힘찬 출발…“지속가능한 100년 옥천” 대도약 선언
- 충북 / 류현주 기자 / 2026-07-01 15:50:04
| ▲1일 옥천문화예술회관에서 진행된 제39대 옥천군수 취임식에서 황규철 옥천군수가 취임선서를 하고 있다.(사진=옥천군) |
이번 취임식은 민선 9기의 새로운 출발을 알리는 자리로, ▲증명과 희망 ▲책임과 헌신 ▲비전과 도약이라는 세 가지 메시지를 중심으로 진행되었으며, 지역 소멸 위기를 성장의 기회로 전환해 온 옥천의 여정이 감동적으로 조명됐다.
행사는 내빈 소개와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취임선서, 취임사, 축사, 군정 비전 발표, 미래세대 약속 대도약 선언 다짐, 퍼포먼스 순으로 이어졌다.
특히 군정 비전 발표에서는 옥천군의 목표가 기존의 ‘인구 유지’를 넘어 ‘도약과 성장’으로 전환됐음을 분명히 했다. 군은 민선 9기 동안 중부권 최고의 행복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청사진과 5대 실천 전략을 군민 앞에 제시하고, 군민과 함께 하는 희망찬 미래 출발을 알렸다.
취임식의 핵심 순서로 마련된 ‘미래세대 약속, 옥천 대도약 선언문’ 다짐에서는 황규철 군수와 군민 대표 8인이 함께 무대에 올라 지속가능한 옥천의 미래를 위한 군민 모두의 의지를 모았다.
이어진 미래 다짐 퍼포먼스에서는 참석자 전원이 “지속가능한 100년의 옥천! 약속한다! 약속한다!”를 함께 외치며 희망차고 위대한 옥천을 만들어 가겠다는 결의도 다졌다.
황규철 군수는 취임사를 통해 “‘5만 인구 회복’과 ‘옥천군 농어촌기본소득 선정’이라는 성공의 경험을 더 큰 자신감으로 삼겠다”며 “검증된 능력과 뚝심으로 옥천의 중단 없는 발전을 반드시 이루겠다”고 밝히며,“군민과 함께 중부권 최고의 행복도시, 지속가능한 100년 옥천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황규철 군수는 취임식과 연계한 현장 소통 일정도 이어간다. 취임식 당일인 7월 1일 아침에는 옥천군 공공급식센터를 찾아 관계자들과 소통간담회를 갖고, 이후 직접 어린이집을 방문해 식자재 배달에 나서며 민생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다.
이어 7월 2일에는 일일 어린이집 보조교사로 활동하며 아이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갖는다. 이날 황규철 군수는 어린이들과 함께 만든 화분을 경로당 어르신들에게 전달하며, 미래세대와 어르신이 함께하는 세대 공감의 의미를 더할 예정이다.
옥천군은 이번 취임식과 연계 현장 일정을 통해 군민과 더 가까이 소통하고, 현장에서 답을 찾는 현장 중심의 군정을 민선 9기의 출발점으로 삼겠다는 의지를 분명히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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