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28일 올해 민원서비스 종합평가 대비 대책회의

경남 / 정호일 기자 / 2024-02-28 12: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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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원서비스 종합평가 대비 대책회의(사진=진주시)
[프레스뉴스] 정호일 기자= 진주시는 28일 조규일 시장 주재로 2024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각 지표별 문제점 및 개선방안에 대해 대책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전년도 부진지표를 중심으로 평가 결과를 취약 분야별로 분석해 ▲ 민원행정 제도 개선 ▲ 민원담당자 보호 ▲ 유기한 민원 처리기간 단축 ▲ 국민신문고 민원처리 신속도 및 개선 노력도 ▲ 집단 고충민원 처리 및 해소 노력 등에 대한 다양한 대책이 논의됐다.

특히 시는 지표 중 유기한 민원 처리기간 단축률, 국민신문고 이송 신속도 및 민원답변 충실도, 고충민원 해결 노력도 분야 등은 전 부서가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주기적으로 실적을 관리하여 개선할 계획이다. 

 

또한 모든 지표 추진사항에 대해서는 수시로 공유하며 올해 종합평가에 최선을 다할 것을 강조했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각 부서별 중점 추진사항을 체계적으로 점검·관리하고 전 부서에서 문제의식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협조해야 한다”며 “시민이 원하는 서비스를 선제적으로 제공하고 위법·부당한 민원운영 실태를 바로잡아 진주시민이 공감하고 만족할 수 있는 맞춤형 민원서비스 제공을 위해 특단의 노력을 다할 것”을 당부했다.

gihee23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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