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한국농어촌공사 합동, 송전저수지 재해대비 비상대처훈련 실시

경남 / 정재학 기자 / 2026-05-13 11:39:08
  • 카카오톡 보내기
태풍·집중호우 가상 대응…주민 대피·제방 응급복구로 신속대응 체계 점검
▲사천시는 한국농어촌공사 사천지사와 공동으로 지난 5월 8일 곤양면 송전리 송전저수지에서 재해대비 비상대처훈련을 실시했다. (사진=사천시)
[프레스뉴스] 정재학 기자=사천시는 한국농어촌공사 사천지사와 공동으로 지난 5월 8일 곤양면 송전리 송전저수지에서 재해대비 비상대처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태풍과 집중호우로 인한 저수지 범람·붕괴를 가정해 주민 안전 확보와 신속한 현장 대응 체계를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훈련은 농어촌정비법에 따라 수립된 20만 톤 이상 저수지 비상대처계획(EAP)에 기반해 진행됐다. 재난 발생 시 하류지역 주민을 신속히 대피시키고, 제방의 응급 복구를 통해 인명·재산 피해를 최소화하는 절차를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사천시와 농어촌공사, 사천소방서, 긴급동원업체, 지역 주민 등 약 40여 명이 참가해 재난 상황 보고, 주민 대피, 제방 응급 복구 순으로 단계별 훈련을 수행했다. 참가자들은 실제 상황과 유사한 조건에서 역할을 확인하며 현장 지휘·통신·장비 운용의 실효성을 점검했다.

사천시는 이번 훈련을 통해 시설물 점검·예찰과 재난 대응 역량이 한층 강화됐다고 평가했다. 시는 앞으로도 정기적인 합동훈련과 점검을 통해 어떠한 재난 상황에서도 신속히 대응해 인명과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겠다고 밝혔다.

[ⓒ 프레스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카카오톡 보내기

댓글 0

댓글쓰기
  • 이 름
  • 비밀번호

- 띄어 쓰기를 포함하여 250자 이내로 써주세요.
- 건전한 토론문화를 위해,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비방/허위/명예훼손/도배 등의 댓글은 표시가 제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