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군, 행안부 특교세 15억원 확보
- 경남 / 정재학 기자 / 2026-05-13 11:37:52
| ▲산청군은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15억원을 확보했다고 13일 밝혔다. (사진=산청군) |
이번에 확보한 특교세는 평지지구(법물·법서마을) 지방상수도 인입공사 4억원, 차황 군도8호선(두무재~신촌) 선형개량 및 도로 확포장 4억원, 척지1 소하천 정비 3억원, 신안면 갈전지구 세천 재해예방 정비 4억원 등 네 개 사업이다. 군은 이들 사업을 통해 주민 생활안정과 재난 대비 역량을 강화하겠다고 설명했다.
평지지구 지방상수도 인입공사는 상수도 공급이 어려운 농촌 마을에 신규 상수관로를 설치해 안정적인 생활용수 공급체계를 구축하는 사업이다. 이를 통해 가뭄이나 기후변화에 따른 수량 부족과 수질 악화 우려를 해소할 방침이다.
차황 군도8호선 선형개량 및 도로확포장 사업은 선형이 불량한 위험 구간을 개선해 황매산 철쭉제 등 관광 성수기 교통 불편을 해소하고 도로 이용자의 안전을 확보하는 데 목적이 있다.
척지1 소하천 정비사업은 유수 흐름 저하와 퇴적토로 통수단면이 감소한 구간의 호안 및 하도 정비를 통해 집중호우 시 제방 유실과 침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사업이다. 신안면 갈전지구 세천 정비는 집중호우와 산사태로 변형된 유로를 바로잡고 통수단면을 확장해 재해취약지역의 추가 피해를 막는 내용이다.
산청군은 이번 특교세 확보로 집중호우로 인한 침수·유실 피해 예방과 물 복지 실현, 교통편의 증진 및 안전 확보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우기 이전에 재해예방 사업비를 적기에 확보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생활 밀착형 사업과 재해 예방 사업을 지속 발굴해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사업 추진을 위해 국·도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프레스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