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14일 ‘주약동 중로2-3호선 도시계획도로’ 개통
- 경남 / 정호일 기자 / 2023-12-14 10:56:37
망경동 얼치기냉면~주약초 간 320m 개설, 교통난 해소 기대
[프레스뉴스] 정호일 기자= 진주시는 주약초등학교 주변 ‘주약동 중로2-3호선 도시계획도로 개설공사’ 구간 320m를 14일 오전 11시부터 개통했다.
시는 이날 개설된 도시계획도로 내에서 조규일 시장과 시의원 및 지역주민 대표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통식을 가졌다.
‘주약동 중로2-3호선 도시계획도로 개설공사’는 총사업비 105억 원을 들여 망경동 얼치기냉면에서 주약초까지 320m를 신규 개설하는 사업으로, 지난 2021년 토지 및 주택 보상과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2021년 8월에 착공해 이번에 개통했다.
시는 지난 10월 축제기간 축제장을 방문하는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이날 개통 도로를 임시 개통한 바 있다.
이번 사업으로 2차선 신설도로가 개설되고 회전교차로 1개소와 약 2.5m 너비의 보도가 양측으로 설치돼 원활한 차량통행뿐만 아니라 보행환경도 획기적으로 개선됐다.
gihee23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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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약동 중로2-3호선 도시계획도로 개통 사진=진주시 제공 |
시는 이날 개설된 도시계획도로 내에서 조규일 시장과 시의원 및 지역주민 대표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통식을 가졌다.
‘주약동 중로2-3호선 도시계획도로 개설공사’는 총사업비 105억 원을 들여 망경동 얼치기냉면에서 주약초까지 320m를 신규 개설하는 사업으로, 지난 2021년 토지 및 주택 보상과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2021년 8월에 착공해 이번에 개통했다.
시는 지난 10월 축제기간 축제장을 방문하는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이날 개통 도로를 임시 개통한 바 있다.
이번 사업으로 2차선 신설도로가 개설되고 회전교차로 1개소와 약 2.5m 너비의 보도가 양측으로 설치돼 원활한 차량통행뿐만 아니라 보행환경도 획기적으로 개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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