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경찰서 삼천포지구대, 지난 2일 특별방범활동
- 경남 / 정호일 기자 / 2024-02-05 10:52:35
자율방범대 등 협력단체 20여명 여성안심귀갓길·다가구주택 야간 순찰활동
[프레스뉴스] 정호일 기자= 사천경찰서 삼천포지구대는 설 명절을 앞두고 자율방범대 등 협력단체 20여명은 지난 2일 여성안심귀갓길 · 다가구주택에 야간 순찰활동을 펼치면서 특별방범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특별방범활동은 설 명절 기간 집중되는 치안 수요에 따른 범죄 위험 요소를 선제적으로 대비, 빈틈없는 안전관리와 민생안전 확보로 평온한 설 명절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최근 여성 인질극, 층간소음 흉기 살인 등으로 시민의 불안감이 팽배해 있어 설 연휴 기간 자율방범대와 협업해 야간 3인 1조, 2개팀 편성 범죄 취약지 순찰을 한층 강화하기로 했다.
또 여성안심귀갓길 및 범죄취약지역에 CCTV 비상벨 작동상태 점검, 어두운 골목길 가로등 추가 설치 장소를 파악해 범죄예방진단팀에 통보, 개선토록 하는 한편 정신질환자 이웃간 문제점을 청취하는 등 실질적인 치안 활동을 전개하여 안정된 치안 확보에 주력하고 있다.
한편 곽동칠 경찰서장은 “빈틈없는 안전관리와 맞춤형 예방 치안활동으로 시민이 평온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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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율방범대 등 협력단체 20여명 여성안심귀갓길 등 야간 순찰활동(사진=사천경찰서) |
이번 특별방범활동은 설 명절 기간 집중되는 치안 수요에 따른 범죄 위험 요소를 선제적으로 대비, 빈틈없는 안전관리와 민생안전 확보로 평온한 설 명절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최근 여성 인질극, 층간소음 흉기 살인 등으로 시민의 불안감이 팽배해 있어 설 연휴 기간 자율방범대와 협업해 야간 3인 1조, 2개팀 편성 범죄 취약지 순찰을 한층 강화하기로 했다.
또 여성안심귀갓길 및 범죄취약지역에 CCTV 비상벨 작동상태 점검, 어두운 골목길 가로등 추가 설치 장소를 파악해 범죄예방진단팀에 통보, 개선토록 하는 한편 정신질환자 이웃간 문제점을 청취하는 등 실질적인 치안 활동을 전개하여 안정된 치안 확보에 주력하고 있다.
한편 곽동칠 경찰서장은 “빈틈없는 안전관리와 맞춤형 예방 치안활동으로 시민이 평온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gihee23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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