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남서 영주시장, 25일 진주시 진양호 르네상스 사업지 방문

경남 / 정호일 기자 / 2023-10-26 10:3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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댐 주변 관광자원 벤치마킹 등 지속적인 발전방향 모색
▲박남서 영주시장, 진주시 진양호 르네상스 사업지 방문 사진=진주시 제공
[프레스뉴스] 정호일 기자= 진주시는 25일 박남서 영주시장을 비롯 시관계자들 공무원 26명이 댐 주변 관광자원 선진지 벤치마킹을 위해 시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영주시에서 지난달 12일 ‘새로운 기회의 물결’이라는 주제로 영주댐 준공에 따른 기자간담회를 개최해 문화ㆍ건강ㆍ스포츠산업을 아우르는 명품 관광댐 조성을 위한 주요 추진과제를 직접 발표하며 주요 댐 주변 관광지 벤치마킹을 통한 영주댐 관광활성화 방안 도출을 위해 이뤄졌다.

이날 영주시장 등 일행은 진양호 전망대, 진양호동물원, 꿈키움동산, 진양호 우드랜드, 하모 모노레일 탑승 등 진양호공원 내 완료 사업지를 둘러보고, 진양호 르네상스 프로젝트사업에 대한 매력적인 아이템과 사업 추진 현황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영주시장 일행은 진양호 일원에서 하루를 보내고 다음 날 한국형 정원문화 1번지 조성을 목표로 야심차게 추진하고 있는 ‘월아산 숲속의 진주’를 둘러본다.

 gihee23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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