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능식 안양 부시장, 스마트도시통합센터 등 주요 사업지 현장 방문
- 경기남부 / 장현준 기자 / 2024-08-02 10: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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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능식 안양부시장(왼쪽) 스마트도시통합센터 방문(사진=안양시) |
[프레스뉴스] 장현준 기자= 김능식 안양시 부시장은 현안 파악과 현장 중심의 사업 추진을 위해 1~2일 이틀간 관내 주요 사업지 현장을 방문해 진행 상황과 향후 추진계획 등을 청취하고 소통했다.
2일 시에 따르면, 김 부시장은 지난 1일 스마트도시통합센터・장애인복합문화관 ・수암천을 방문한 데 이어 2일 50탄약대대・관양고 주변 도시개발사업 부지・인덕원 주변 도시개발 사업 부지를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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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능식 안양부시장 스마트도시통합센터 방문(사진=안양시) |
그는 지난 4월 신축 이전한 안양시스마트도시통합센터를 찾아 기술 수준과 활용 현황을 살펴보고, 시민들이 이용하고 있는 자율주행버스 ‘주야로’ 탑승 체험을 했다. 안양시스마트도시통합센터는 정보기술(IT) 기반의 홍보체험관과 교통・안전・방범 폐쇄회로(CC)TV를 통합한 관제센터가 24시간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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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능식 안양부시장 스마트도시통합센터 방문(사진=안양시) |
만안구 장애인복합문화관은 올해 4월 지하 3층~지상 4층, 연 면적 9,989.57㎡ 규모로 준공해 현재 개관 준비 중으로, 오는 10월경 문을 열 예정이다. 수암천에서는 현재 하천 정비 및 주차장・공원 조성사업이 진행되고 있다.
김 부시장은 또 박달스마트시티 사업 부지인 50탄약대대를 방문해 양여 부지 및 기부 부지 등을 둘러보고, 군부대 관계자들과 간담을 나눴다. 박달스마트시티 조성사업은 안양시 만안구 박달동 일대 군부대의 탄약시설을 지하화해 국방부에 기부하고, 나머지 부지를 개발 용지로 확보해 도시개발사업으로 조성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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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능식 관양고 도시개발사업 현장 방문(사진=안양시) |
김 부시장은 “쟁점을 빠짐없이 챙기고 현장 중심으로 속도감 있게 사업을 추진하도록 해야 할 것”이라며 “역점 사업뿐 아니라 시민의 일상과 직결된 현안도 꼼꼼히 챙겨 보다 나은 행정서비스를 적기에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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