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 서하면, 2년 만에 아이 탄생 기쁨

경남 / 박영철 기자 / 2023-11-17 09: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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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하면 2년만에 아이탄생 (사진=함양군)
[프레스뉴스] 박영철 기자= 함양군 서하면 우전마을에서 지난 10월 31일 새 생명이 탄생해 면 지역 전체가 축하와 함께 기쁨을 나누고 있다.


서하면은 지난 2021년 7월 이후 출생신고가 단 한 건도 없었으며, 이번 출생신고가 2년 만에 접수된 2023년 첫 출생신고이다.

2년 만에 울려 퍼진 아이 울음소리에 주민들은 출생아 부부에게 축하와 덕담을 전하고 있다.

서하면장과 이장단협의회에서도 출산 가정을 방문하여 출산장려금, 영유아 수당 등 다양한 출산장려 혜택을 안내하고 내복, 신발 등 아기에게 필요한 선물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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