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9회 무안연꽃축제 성황리 폐막… 3일간 8만 명 찾아 여름 축제 만끽

광주/전남 / 강래성 기자 / 2026-06-29 08: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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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산백련지서 공연·체험·물놀이·농특산물 판매까지 풍성한 프로그램 운영
이찬원·전유진·안성훈 공연에 관광객 발길…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
연꽃은 8월까지 절정… 포토존·야간경관 계속 운영
▲제29회 무안연꽃축제가 8만여 명의 관광객과 군민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무안군 제공
[전남=프레스뉴스] 강래성 기자= 전남 무안군(군수 김산)은 지난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일로읍 회산백련지에서 열린 제29회 무안연꽃축제가 8만여 명의 관광객과 군민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밝혔다.

'여름이 켜지는 순간, 무안에서'를 주제로 열린 이번 축제는 회산백련지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배경으로 공연과 체험, 물놀이, 농특산물 판매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여름 대표 축제로서의 매력을 한껏 발산했다.

축제 기간 동안 회산백련지를 찾은 방문객은 총 8만여 명으로 집계됐으며, 개막공연과 한여름밤의 콘서트, 군민가요제 등 다양한 무대행사가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가수 이찬원과 전유진, 안성훈 등이 출연한 공연은 축제 열기를 한층 끌어올리며 많은 관람객의 박수를 받았다.

체험 프로그램도 가족 단위 관광객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연잎빙수 만들기와 연빛등 띄우기, 양파낚시 체험 등 무안의 특색을 살린 프로그램은 물론 분청사기 물레체험과 오카리나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행사가 마련돼 어린이와 가족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사했다.

백련지 물놀이장에서는 '워터樂 페스티벌'이 운영돼 버블파티와 물총싸움 등 시원한 프로그램이 진행됐으며, 무더위를 식히려는 어린이와 가족 단위 방문객들로 행사장이 활기를 띠었다.

농특산물 판매장에서는 무안의 대표 특산물인 양파를 비롯한 지역 농산물이 판매돼 관광객들의 호응을 얻었으며, 지역 농가의 소득 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거둔 것으로 평가된다.

또한 대형 연꽃 조형물과 개구리 포토존, 양파 캐릭터 조형물 등 다양한 포토존을 확대 조성하고 수국과 해바라기 등 여름꽃 경관을 더해 방문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으며 SNS 인증 명소로도 인기를 끌었다.

김산 군수는 "제29회 무안연꽃축제를 찾아주신 관광객과 군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생태와 문화가 조화를 이루는 대한민국 대표 여름축제로 발전할 수 있도록 더욱 다양한 콘텐츠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박문재 무안군축제추진위원장은 "축제 준비와 운영에 함께해 주신 군민과 자원봉사자, 관계기관에 감사드린다"며 "올해 운영 성과를 바탕으로 내년에는 더욱 내실 있고 완성도 높은 축제를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한편 회산백련지의 연꽃은 7월부터 본격적으로 개화해 8월까지 절정을 이루며, 축제 기간 조성된 포토존과 야간 경관조명도 축제 종료 이후 계속 운영돼 여름철 관광객들에게 또 다른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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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금산님 2026-06-29 10:51:39
전유진 가수님!! 무안 연꽃축제 한 여름밤의 콘서트에서 멋진무대로 관객들에게 아름다운 추억을 선물해주어 감사드리며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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