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정월대보름 특별대책 수립...진화인력 집중 배치
- 경남 / 박영철 기자 / 2024-02-23 08: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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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거창군청 전경(사진=거창군) |
올해 정월대보름에는 각 읍면에서 행사 추진을 알려와, 달집태우기가 오래 지속 되는 등의 상황이 생기면 산불위험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 되어 산불방지 활동을 강화 할 예정이다.
이에 거창군에서는 정월 대보름 행사가 잘 마무리될 수 있도록 공무원, 산불예방전문진화대, 산불감시원 등 가용인력을 총동원해 행사장마다 전담직원, 감시인력을 배치한다.
또한 산림 인접지 100m이내에서는 달집태우기 행사를 금지하고 안전한 장소에서 행사를 할 수 있도록 유도하고 있으며, 논,밭두렁 태우기 등 일체의 소각 행위가 없도록 차량 가두방송, 순찰 및 감시활동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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