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문화재단 공식 출범…'문화강군 고흥' 새 도약 선언
- 광주/전남 / 강래성 기자 / 2026-06-30 07:13:04
문화예술 정책 컨트롤타워 역할 본격화…우주항공도시와 연계한 차별화 콘텐츠 개발
[전남=프레스뉴스] 강래성 기자= 전남 고흥군의 문화예술 정책을 총괄하고 군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할 재단법인 고흥문화재단이 공식 출범하며 '문화강군 고흥' 실현을 위한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고흥군은 29일 고흥문화회관 김연수실에서 공공기관과 문화예술계 관계자, 지역 주민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흥문화재단 출범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공영민 고흥군수를 비롯해 류제동 고흥군의회 의장과 군의원, 문화예술계 인사, 지역 주민 등이 참석해 재단 출범을 축하했다.
출범식은 재단 설립 경과보고를 시작으로 공영민 군수의 기념사와 주요 내빈 축사, 출범 축하영상 상영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송재헌 초대 대표이사는 '문화예술로 여는 고흥의 미래'를 비전으로 제시하며 고흥문화재단이 지역 문화예술 정책을 선도하는 문화행정의 중심축으로 성장하겠다는 청사진을 발표했다.
행사의 하이라이트인 출범 선포 퍼포먼스에서는 지역 어린이들과 주요 내빈들이 함께 무대에 올라 "어린 날의 꿈이 동요·그림·시가 되어 오늘의 문화가 되었다"는 메시지를 공유하며 고흥 문화의 새로운 도약을 상징하는 터치 버튼을 눌러 참석자들의 큰 박수를 받았다.
고흥문화재단 이사장인 공영민 군수는 기념사를 통해 "우리 고흥에 국가산업단지가 들어서는 것만큼 군민의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 문화의 힘도 중요하다"며 "고흥문화재단은 단순한 행사 지원기관이 아니라 지역 문화예술 정책을 종합적으로 기획하고 예술인의 창작활동을 지원하며 문화복지를 실현하는 고흥 문화의 핵심 기관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군은 앞으로 고흥이 배출한 대표 문화예술인인 천경자 화백과 목일신 선생, 송수권 시인 등 지역 문화자산을 체계적으로 계승·발전시키는 한편, 우주항공 중심도시라는 지역의 미래 비전과 문화예술을 접목한 새로운 콘텐츠를 적극 발굴할 계획이다.
또한 우주항공 산업과 문화예술을 융합한 공연·전시·축제 등 고흥만의 특색 있는 문화 브랜드를 육성하고, 지역 예술인 지원과 생활문화 활성화, 문화복지 확대 등을 통해 군민 누구나 일상에서 문화를 누릴 수 있는 환경 조성에 힘을 쏟을 방침이다.
고흥군은 이번 고흥문화재단 출범을 계기로 문화예술 정책의 전문성과 지속성을 강화하고, 지역의 문화 경쟁력을 높여 문화와 산업이 함께 성장하는 미래형 문화도시 조성에 박차를 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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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흥문화재단 출범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흥군 제공 |
고흥군은 29일 고흥문화회관 김연수실에서 공공기관과 문화예술계 관계자, 지역 주민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흥문화재단 출범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공영민 고흥군수를 비롯해 류제동 고흥군의회 의장과 군의원, 문화예술계 인사, 지역 주민 등이 참석해 재단 출범을 축하했다.
출범식은 재단 설립 경과보고를 시작으로 공영민 군수의 기념사와 주요 내빈 축사, 출범 축하영상 상영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송재헌 초대 대표이사는 '문화예술로 여는 고흥의 미래'를 비전으로 제시하며 고흥문화재단이 지역 문화예술 정책을 선도하는 문화행정의 중심축으로 성장하겠다는 청사진을 발표했다.
행사의 하이라이트인 출범 선포 퍼포먼스에서는 지역 어린이들과 주요 내빈들이 함께 무대에 올라 "어린 날의 꿈이 동요·그림·시가 되어 오늘의 문화가 되었다"는 메시지를 공유하며 고흥 문화의 새로운 도약을 상징하는 터치 버튼을 눌러 참석자들의 큰 박수를 받았다.
고흥문화재단 이사장인 공영민 군수는 기념사를 통해 "우리 고흥에 국가산업단지가 들어서는 것만큼 군민의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 문화의 힘도 중요하다"며 "고흥문화재단은 단순한 행사 지원기관이 아니라 지역 문화예술 정책을 종합적으로 기획하고 예술인의 창작활동을 지원하며 문화복지를 실현하는 고흥 문화의 핵심 기관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군은 앞으로 고흥이 배출한 대표 문화예술인인 천경자 화백과 목일신 선생, 송수권 시인 등 지역 문화자산을 체계적으로 계승·발전시키는 한편, 우주항공 중심도시라는 지역의 미래 비전과 문화예술을 접목한 새로운 콘텐츠를 적극 발굴할 계획이다.
또한 우주항공 산업과 문화예술을 융합한 공연·전시·축제 등 고흥만의 특색 있는 문화 브랜드를 육성하고, 지역 예술인 지원과 생활문화 활성화, 문화복지 확대 등을 통해 군민 누구나 일상에서 문화를 누릴 수 있는 환경 조성에 힘을 쏟을 방침이다.
고흥군은 이번 고흥문화재단 출범을 계기로 문화예술 정책의 전문성과 지속성을 강화하고, 지역의 문화 경쟁력을 높여 문화와 산업이 함께 성장하는 미래형 문화도시 조성에 박차를 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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