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 백전오미자축제 16일 개최

경남 / 박영철 기자 / 2023-09-11 07: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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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7회 함양백전 지리산 오미자 축제 (사진=함양군)
[프레스뉴스] 박영철 기자= 함양군은 오는 16일과 17일 백전면사무소 앞 다목적광장에서 ‘제8회 지리산함양 백전오미자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리산함양 백전오미자작목반(회장 양경모)이 주최·주관하는 이번 축제는 오미자 생과·절임 판매, 농‧특산물 판매, 오미자 제품 시식·시음, 산촌 먹거리장터, 각종 공연 등 20여개의 다양하고 알찬 프로그램들로 열린다.

일반적으로 오미자는 피로회복, 간 기능 개선, 기침, 만성기관지염, 당뇨, 치매 건망증 등 뇌질환예방과 치료, 눈 건강, 스트레스해소, 집중력향상 혈관계질환 등 스트레스가 많은 현대인에게 좋은 맞춤형 건강식품으로 알려져 있다.

이번 축제에서는 지역 주민들이 직접 생산한 오미자를 시중보다 10% 싼 값에 구매할 수 있다.

산촌 먹거리 장터, 오미자 떡 및 오미자 막걸리 시식·시음행사 , 등 다양한 먹거리를 즐길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백전면 또는 지리산함양 백전오미자작목반(양경모 회장) 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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