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테니스‧족구장 준공식 개최

경남 / 박영철 기자 / 2023-12-19 07: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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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테니스‧족구장 준공식 (사진=거창군)
[프레스뉴스] 박영철 기자= 거창군은 지난 16일 역점 시책으로 추진해 온 전천후 테니스·족구장 설치사업 준공식을 거창스포츠파크 일원에서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날 준공식에는 구인모 군수, 기관‧사회 단체장과 테니스 및 족구 동호인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거창군 전천후 테니스·족구장 설치사업은 2021년 계획 수립, 2022년 사전 행정절차와 예산 확보, 같은 해 11월 착공, 2023년 11월에 준공했다.

군은 이번 사업에 국비 33억 8,000만 원, 도비 10억 원, 군비 27억 7,000만 원 등 총사업비 71억 5,000만 원을 투입하고, 파이프 트러스 구조로 테니스장 6면, 족구장 3면 모두 PVF막 재질로 시공해 향후 30년 이상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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