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선별진료소 운영 ‘종료’ ...일반 의료기관에서 검사 진행

경남 / 박영철 기자 / 2024-01-02 06:59:02
  • 카카오톡 보내기
▲ 코로나19 선별진료소 운영 ‘종료(사진=거창군)
[프레스뉴스] 박영철 기자= 거창군은 코로나19 선별진료소를 12월 31일 오후 1시부터 운영을 종료했다.


2024년 1월 1일부터 보건소 내 선별진료소 운영은 종료되나, 유전자증폭검사(PCR)가 가능한 일반 의료기관에서 △먹는 치료제 대상군(유증상의 60세 이상 또는 12세 이상의 기저질환자·면역저하자) △응급실·중환자실 입원환자 △고위험 입원환자 △요양병원·정신의료기관, 요양시설 입소자 등은 무료로 검사받을 수 있다.

무료 검사 대상자를 제외한 경우에도 유전자증폭검사(PCR) 또는 신속항원검사(RAT)가 가능하나, 검사 비용은 본인 부담이다.

[ⓒ 프레스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카카오톡 보내기

댓글 0

댓글쓰기
  • 이 름
  • 비밀번호

- 띄어 쓰기를 포함하여 250자 이내로 써주세요.
- 건전한 토론문화를 위해,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비방/허위/명예훼손/도배 등의 댓글은 표시가 제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