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간신문 브리핑
- 조간신문 브리핑 / 프레스뉴스 / 2025-09-16 06:53:14
1. 이재명 대통령이 오는 19일 청년들을 초청해 현실적 고민과 미래 비전을 듣는 자리를 마련합니다. 이 대통령은 “청년은 대한민국의 미래다. 여러분이 마주한 현실적인 고민과 불안, 가슴에 품은 꿈과 희망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싶다”며 “청년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고 전했습니다.
미래세대들이 갖는 미래에 대한 불안감이 꼭 극우로 나타난다고 보지 않습니다. 대화해야 풀립니다.
2. 민주당 '투톱'인 정청래 대표와 김병기 원내대표가 3대 특검법 개정안 처리 과정에서 불거진 갈등을 봉합하고 '원팀 기조'를 재확인했습니다. 정 대표와 김 원내대표를 비롯한 당 지도부는 기자들을 향해 일제히 서로의 손을 맞잡고 일어나 인사하며 사진 촬영도 함께했습니다.
당원만 바라보고 가는 정당 그리고 국민만 바라보고 일하는 정부… 그러면 갈등 자체가 없는 거임.
3. 정청래 대표가 지난 교섭단체대표연설 중 '12.3 내란 당시 정치인 수거'와 대해 송언석 원내대표가 "제발 그리 됐으면 좋았을걸"이라고 말한 데 대한 입장을 촉구했습니다. 정 대표는 "계속 이대로 뭉갤 건가? 국힘은 송언석에 대해 어떻게 할 건지 빨리 답하길 바란다"고 일침을 놨습니다.
그런 끔찍한 망언을 해 놓고 어물쩍 넘어 기려는 꼬라지를 보면 다 망하는 이유가 있는 법입니다.
4. 장동혁 대표가 사법부를 향해 "사법부 독립은 사법부 스스로 지켜야 한다"며 사실상의 집단행동을 촉구해 논란입니다. 정부·여당에서 내란특별재판부를 밀어붙이는 데 이어 조희대 대법원장에 대한 사퇴 요구까지 나오자 이젠 사법부가 일어서야 한다고 압박에 나선 것입니다.
사법부 반란을 선동질하는 걸 보면 ‘윤 어게인’ 극우들 등에 업고 당선된 당대표답다고 봐야겠지요?
5. 문재인 전 대통령 예방 사진을 자신의 SNS에 올린 이낙연에 대한 비판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조국 비대위원장이 이낙연과 김문수가 지난 대선 기간 손을 맞잡은 사진을 SNS에 올렸습니다. 문 전 대통령과 만남을 공개적으로 알린 이 상임고문을 비판하는 취지로 풀이됩니다.
자신이 총리로 임명했던 인간이라 어쩔 수 없는 만남이었다고 하더라도 분명 욕먹을 일이라고 봐유~
6. 내년 6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안철수 의원과 오세훈 서울시장, 이준석 대표의 ‘안오석’ 선거 연대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실제 국민의힘에서는 “국민의힘 개혁 성향 인사들과 개혁신당이 협력하는 ‘안오석 연대’가 뜬다면 수도권에서 적지 않은 힘이 될 것”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치매끼 있다는 양반과 지적 수준 5세 그리고 갈라치기 연대가 뜬다면 볼만하기는 할 것 같아~
7. 조운석 특별검사가 이끄는 내란 특검팀의 기본 수사기간 90일이 만료되면서 오늘부터 추가 수사기간에 돌입했습니다. 지난 석 달이 윤석열 등의 내란 혐의 규명에 집중했다면 남은 기간은 국민의힘의 내란 공모 의혹과 '북풍 공작'으로 대표되는 외환 수사에 총력을 기울일 전망입니다.
이재명 정부가 해야 할 일이 정말 많겠지만, 가장 중점적으로 해야 할 일은 바로 내란 세력 청산입니다!
8. 김건희 측이 12·3 내란 당일 성형외과에 간 것은 “쓰러져서 수액 맞고 치료 정도 한 것”이라며 ‘성형수술 설’을 부인했습니다. 김건희 측은 “그 밤에 무슨 성형이냐, 피부과나 성형외과에 건강 수액이 기본 세팅 값인 게 요즘 세상인데 본인들의 무지를 너무 드러내는 듯하다”고 말했습니다.
내란 당일에도 성형외과를 찾고 특검 출석 전에도 병원을 찾은 걸 보면 언론을 의식한 시술 아닐까?
9. 민주당이 추진하는 검찰 개혁안에 따라 출범 78년 만에 역사 속으로 사라지게 된 검찰청에서 엑소더스 현상이 발생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검찰청이 폐지된 후 현직 검사들은 중수청 수사관으로 자리를 옮기거나, 기소 여부만 판단하는 공소청 검사로 남아야 하기 떄문입니다.
별 쓰잘데 없는 걱정들 하고 있네~ 대한민국 로스쿨이 몇 개인데 엑소더스 하면 곰방 채워집니다~
10. 트럼프 대통령이 다른 나라 전문 인력이 미국에 와서 미국인들을 가르치고 훈련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트럼프는 최근 한국인 강금 사태의 역풍을 의식한 듯 “나는 다른 나라나 해외 기업들이 미국에 투자하는 것을 겁먹게 하거나 의욕을 꺾고 싶지 않다"라고 밝혔습니다.
기술력도 없으면서 힘으로만 억지를 부리는 건 머리 나쁜 놈이 쌈 잘한다고 일진 하는 거랑 뭐 달라?
11. 울릉도 관광이 멈춰 설 조짐입니다. 비계 삼겹살과 끊임없는 바가지 논란에 직면한 울릉도가 결국 관광객 외면으로 크루즈 운항이 줄줄이 중단되며 고립 위기에 놓였습니다. 울릉도 주민들은 “누구에 책임인가, 이러다 주민들 다 죽겠다”며 신속한 조치를 바란다고 호소하고 있습니다.
요즘 나 홀로 관광객이 얼마나 많은데 1인분은 팔지 않는다고 배짱부리더니 누굴 탓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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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내가 더 노력할수록 운이 더 좋아진다는 걸 발견했다.
-토마스 제퍼슨-
지금 나에게 벌어지고 있는 모든 일들이 운이 좋고 나빠서가 아니라 내가 얼마나 노력했느냐의 여부에 따라 달라진다는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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