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간신문 브리핑

조간신문 브리핑 / 장현순 기자 / 2026-01-13 06:5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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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1월 13일(화) 맑음

1. 이재명 대통령이 대전·충남 행정 통합에 이어 광주·전남 통합에도 적극 나서면서 전국 초광역권 행정 통합이 지방선거 판 자체를 흔들 최대 뇌관으로 급부상할 전망입니다. 정치권에서는 이 대통령이 행정 통합을 주도하고 있기 때문에 지방선거를 앞두고 결국 여당에 유리할 수밖에 없다는 평가입니다.

김포가 서울이 될 것이라는 그런 허무맹랑한 사기극은 아니라고 보고 내란청산과 동시에 야무지게 합시다~

2. 한병도 신임 원내대표와 신임 최고위원이 첫 공개 최고위원회의를 열었습니다. 신임 원내사령탑을 맡은 한 원내대표는 취임 일성으로 ‘내란청산’ 고삐를 죄면서 2차 종합특검법을 오는 15일 국회 본회의에 상정하고 통일교·신천지 특검과 사법개혁 관련 법안을 설 연휴 전 처리한다는 계획입니다.

내란 청산에 타협하자는 놈이 있다면 그거야말로 역적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겁니다~

3. 국민의힘이 지방선거를 앞두고 약 5년 반 만에 당명을 바꾸기로 결정했습니다. 국민의힘은 최고위원회의에서 “책임 당원 77만 4000명을 대상으로 당명 개정에 대한 의견을 수렴했다”며 “응답률은 25.24%였고 이 가운데 13만 3000명인 68.19%가 당명 개정에 찬성 의견을 줬다”고 전했습니다.

김건희가 얼굴 갈아엎었다고 김건희가 아닌 게 아닌 것처럼 이름 바꾼다고 내란 정당이 아닌가? 바쁘네...

4. 지방선거가 4개월여 앞으로 다가오는 가운데 경북·대구 지역 지자체장들의 대폭 물갈이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습니다. 경북·대구 지역 31개 시·군·구청장 중 5개 시·군·구청장이 3선으로 자리를 떠나야 하는 데다 재선 단체장도 10명에 이르는 등 교체 대상 가능성이 높은 곳이 15곳에 이르기 때문입니다.

TK 말고는 국힘이 안심할 곳이 없으니 경쟁률은 높고, 경선룰도 당원 70이라니 극우화될 수밖에 이해는 해유~

5. 민주당이 추진하는 2차 종합 특검에 대해, 법원행정처가 “사실상 3대 특검을 재차 연장하는 것으로 보일 우려가 있다”는 의견을 냈습니다. 천대엽 법원행정처장은 “2차 종합 특검이 통일교 특검과 ‘수사 범위’가 중복될 수도 있다”면서도 “기본적으로 국회에서 입법 정책적으로 결정할 사안”이라고 했습니다.

하여간 생긴 대로 논다고, 국회가 결정할 문제라면서 속내는 반대라는 건 대체 뭐 하는 수작이냐고~

6. 정부가 중수청을 법률가 중심의 ‘수사사법관’과 비법률가인 ‘전문수사관’으로 이원화하는 방안을 추진합니다. 중수청 수사에 문제가 있다고 판단하면 공소청에서 수사관 교체를 요구하는 권한을 부여하고 수사사법관은 검사처럼 신분을 보장하는 등 검찰 측 입장이 반영되면서 여권 내 반발이 예상됩니다.

‘이러면 이거 나가린데’라는 말이 딱 떠오르는 건 나만은 아니겠지? 제발 이러지 좀 맙시다~

7. 윤석열의 운명을 가를 '슈퍼 위크'가 시작됐습니다. 오늘 '내란 우두머리' 재판의 결심공판이 열리고, 16일에는 체포영장 집행 방해 혐의 1심 선고가 기다리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 외에도 총 8개의 형사재판 중 5차례의 재판 일정이 잡히면서 '3대 특검'의 주요 사건 재판이 동시다발적으로 진행됩니다.

계엄이 대통령의 고유 권한이라면서 경고성 계엄이었다는 개소리 하는 인간들도 말끔히 청산해야~

8. 전한길 씨가 이준석 대표가 장동혁 대표와 조국 대표를 향해 연석 회담을 제안하고, 장 대표가 "조건 없이 수용한다"고 밝힌 것에 대해 우려를 나타내면서 이 대표와 연대를 지지할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전 씨는 윤석열 대통령이 '이준석은 절대 가까이하면 안 된다'고 말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아무래도 타향살이가 오래다 보니 전한길이 헛것도 보이고 환청도 들리는 모양인데, 이건 좀 맞는 듯~

9. 제주항공 참사와 관련해 '무안공항 활주로에 설치된 로컬라이저 시설이 운영 기준에 미부합했다'는 국토부 입장과 관련해 국민의힘이 “정부가 결국 관리·설계 실패를 시인한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국민의힘은 이재명 정부는 참사의 책임자를 넘어 '은폐의 공범'으로 역사에 기록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설계와 설치에 대한 의혹은 풀어야 할 과제이지만 참사 당시 관리 주체는 윤석열 정부 아니냐? 가져다 붙있걸 붙여야지~

10. 이재명 대통령의 지시로 남측 무인기의 북한 침범 의혹에 대한 군경 합동 조사가 실시되는 가운데 남북 공동 조사에 북한이 응할지 주목됩니다. 만약 남북 공동 조사가 실시될 경우 단절된 남북 관계의 물꼬를 틀 수 있는 전환점이 될 수도 있으나 현실 가능성은 높지 않다는 분석이 우세합니다.

이른바 ‘무플보다는 악플이 낫다’고 이번 무인기가 남북 관계 개선의 기회가 될지 누가 알겠어~

이 대통령 지지율 56.8% 민주 47.8% 국민의힘 33.5%.
정청래 “1인 1표 즉시 재추진” 최고위원들 “거스를 수 없어”.
장동혁과 만나기로 한 이준석 "공조와 연대 달라" '칼 차단'.
추미애 "지귀연, 주말 즐기려고 재판 연기 사형 구형 마땅".
조국, 중수청 정부안에 대해 '제2의 검찰청' “분노 치밀어".
노동부 장관, 쿠팡 임원과 밥 먹은 노동청 직원 이례적 징계.
윤석열, ‘사형’ 훈장으로 여길 것 서울대 로스쿨 교수 경고.
청와대, 구글에 '청와대 본관·관저' 노출 국토부에 조치.
김경, 양평고속도로 종점 안 변경 뒤 강상면 땅 취득했다.
정치범 석방하고 석유 내준 베네수엘라 트럼프 "현명하다”.

새해를 마치 처음 태양이 뜨는 것처럼 맞지 않겠습니다. 갑자기 착한 사람이 된다거나 돈을 많이 번다든가 건강이 넘치길 바라는, 그런 터무니없는 꿈도 꾸지 않겠습니다. 다만 비슷한 하루를 또 한 번 열심히 살아내겠습니다.
-가수 김창완-

70을 넘으신 후덕한 옆집 아저씨 같은 김창완 씨의 새해 다짐이 큰 울림을 주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뭘 대단한 계획을 세운다기보다는 ‘일신우일신’이라고 어제보다 나은 오늘이 되길 희망해 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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