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치매예방 프로그램 개강

경남 / 박영철 기자 / 2024-01-26 06: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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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매예방프로그램 개강(사진=거창군)
[프레스뉴스] 박영철 기자= 거창군치매안심센터는 지난 22일부터 면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2024년 ‘꿈꾸는 기억청춘’ 전 보건기관 치매예방 프로그램을 시작했다고 26일 밝혔다.


해당 프로그램은 11개면 81개 마을 1,115명의 주민이 참여하며 총 12회로 구성되어 있다.

각 보건기관 담당자가 인지자극에 효과가 있는 치매예방 체조와 미술·공예교실을 운영하며 밴드운동, 웃음교실 등 일부 프로그램은 외부 전문강사에 의해 진행된다.

전 보건기관 치매예방 프로그램은 지난 2021년부터 4년째 진행되고 있으며 작년에는 11개면 69개 마을, 1,027명의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총 2,349회가 운영됐다.

자세한 사항은 거창군치매안심센터(940-7913)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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