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교육지원 바우처사업 추진...10만원을 지급

경남 / 박영철 기자 / 2024-02-19 05:5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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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육지원바우처 사업 안내문(사진=거창군)
[프레스뉴스] 박영철 기자= 거창군은 관내 초중고생의 학력 향상과 균등한 교육기회 제공을 위해 ‘2024년 경상남도 교육지원 바우처사업’을 시행한다고 19일 밝혔다.


경상남도 교육지원 바우처사업은 도내 거주하는 중위소득 70% 이하 가구의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며, 선정된 학생에게 교육지원 바우처카드 10만원을 지급한다.

신규 신청은 2월 13일부터 5월 31일까지 보호자 주소지 관할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경상남도 교육지원카드 누리집(gnedu.kr)에서 온라인으로 가능하다.

교육지원 바우처카드는 경상남도와 각 시군에 등록된 가맹점에서 도서 및 학습물품을 구입하거나 온라인 강의 수강 등 자유롭게 선택하여 사용가능하다.

해당 카드는 2월 19일부터 11월 30일까지 사용이 가능하고 기한 내 사용하지 않은 잔여 포인트는 자동 소멸된다.

이외 기타 자세한 사항은 거창군 인구교육과 교육진흥담당(055-940-8813)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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