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강식 한국외식업중앙회 회장, 고향사랑기부제 500만원 기부

경남 / 박영철 기자 / 2023-11-16 05:5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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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강식 한국외식업중앙회 회장, 거창군 고향사랑기부 최고액 동참 (사진=거창군)
[프레스뉴스] 박영철 기자= 거창군은 전강식 (사)한국외식업중앙회 회장이 고향사랑기부제 기부 최고 금액인 500만 원을 기부하고, 답례품으로 제공받은 150만 원 상당의 거창사랑상품권을 고향인 남하면에 다시 기부했다.


전강식 회장은 남하면 지산리 대사마을 출신으로 1983년 동해상사를 개업한 후 38여 년간 일식집을 운영했으며, 2009년부터 한국외식업중앙회 서초지회장, 중앙회 부회장, 중앙교육원장 등을 거쳐 2021년 7월 한국외식업중앙회 회장으로 취임했다.

또한, 취임 후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물품 지원 사업’, ‘코로나19 예방접종 독려’, ‘식품위생관리 자율지도’ 등 외식업소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다양한 정책을 추진했다.

이러한 공로로 ‘제21회 식품 안전의 날’ 행사에서 식품안전관리 유공 산업포장을 수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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