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 추석 연휴 ‘사천케이블카 자연휴양림’ 정상 운영

경남 / 정재학 기자 / 2025-09-23 05: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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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백 숲에서 산림휴양과 피톤치드 체험 기회 제공
▲사천케이블카 자연휴양림 2025년 추석 연휴 운영일정 안내 포스터(사진=사천시)
[프레스뉴스] 정재학 기자=사천시는 다가오는 2025년 추석 연휴 기간에도 ‘사천케이블카 자연휴양림’을 정상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연휴 동안 시민과 관광객은 편백 숲에서 피톤치드를 느끼며 산림휴양을 즐길 수 있고, 아이들을 위한 네트포레 모험놀이시설도 일부 개방된다. 추석 연휴는 10월 3일부터 9일까지이며, 특히 10월 5일부터 8일까지는 자연휴양림 입장료가 무료다. 탐방로는 평소와 같이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개방된다.

사천시는 연휴를 맞아 시설 전반에 대한 안전점검을 마쳤으며, 방문객이 편안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휴양을 즐길 수 있도록 준비를 완료했다.

박동식 사천시장은 “귀성객과 관광객들이 가족과 함께 산림휴양과 치유의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며 “풍성한 한가위 명절에 아름다운 사천바다와 편백 숲 경관을 함께 만끽하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자세한 운영 안내는 숲나들e 사천케이블카 자연휴양림 홈페이지(www.foresttrip.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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