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경기도 사회적경제 박람회 참가(사진=안산시)

[프레스뉴스] 장현준 기자=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 12일부터 13일까지 이틀간 수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2025년 경기도사회적경제박람회’에 참가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사람을 위한 사회적경제로 세상을 더 이롭게!’는 주제로 ▲국제 컨퍼런스 ▲전시·판매 ▲사회혁신 토크콘서트 등이 진행됐다.

안산시는 이번 박람회에서 시민과 해외 바이어를 대상으로 관내 사회적경제기업의 제품 및 서비스 소개에 나섰다.

특히, ▲안산시민햇빛발전협동조합 ▲두빛나래사회적협동조합 ▲농업회사법인홍승희버섯(주) ▲내일사회적협동조합 ▲더불어숲사회적협동조합 ▲(주)튼튼한거북이 등 6개 사가 부스를 마련해 기업의 특화 제품과 서비스를 선보였으며, 상담·판매·체험 프로그램으로 판로를 확대하고 협업 기반을 다졌다.

또한, 행사 기간 참여기업 운영 지원과 관람객 안내, 현장 의견 수렴을 통해 향후 지원 정책 과제를 점검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사회적경제는 지역 돌봄·환경 등 현안 해결에 기여하는 실천적 대안”이라며 “이번 박람회를 계기로 관내 사회적경제기업의 판로와 네트워크가 확장되도록 공공구매 활성화와 후속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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