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 어린이집까지 친환경농산물 공급한다.
- 전국 / 이슈타임 / 2020-05-15 10:04:29
금년 140개소 친환경 쌀, 양파 공급
서산시가 차별 없는 교육복지 실현을 위해 어린이집까지 친환경농산물 공급을 확대한다.
공급 대상은 약 5,300여명의 원아가 소속된 시 관내 어린이집 140개소로 공급 시기는 개원일정을 감안해 결정할 예정이다.
공급 품목은 충남어린이집연합회 서산시지회 관계자와 협의를 통해 결정된 친환경 쌀과 양파 두 품목이다.
유치원과 초·중·고 특수학교로 한정되어 있던 친환경 식재료 공급이 금년부터 어린이집까지 확대된다.
으로써 서산시는 영유아에서부터 청소년까지 건강하고 안전한 급식 식재료 공급체계를 구축할 수 있게 됐다.
공급 식재료는 서산시친환경농산물출하회에서 관내에서 생산한 ‘상’등급 이상으로만 공급하며 관내 어린이집은 충남 공공쇼핑몰시스템에 입력한 원아수를 기준으로 산출된 공급물량을 월 2회 공급 받게 된다.
이를 위해 시는 4억여원의 소요 예산을 확보했으며 지난 2월 관내 어린이집 관계자가 참여하는 간담회를 실시하고 4월에는 제반 교육도 실시한 바 있다.
또한 지난 5.14일에는 어린이집 관계자 12명이 참여한 가운데 사업설명회 갖고 친환경 식재료 지원에 따른 세부 내용 설명과 함께 충남 공공쇼핑몰시스템 교육을 실시하는 등 준비상황의 최종 점검도 완료했다.
임종근 농식품유통과장은 “어린이집까지 친환경 식재료 공급을 확대하면서 이제 영유아부터 고등학생까지 전체 학년의 친환경 무상급식 체계를 갖출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 먹거리 종합 전략 구축과 연계해서 공공급식 영역에 지역농산물 공급을 더욱 늘려가겠다”라는 각오를 밝혔다.
서산시, 어린이집까지 친환경농산물 공급한다.
서산시가 차별 없는 교육복지 실현을 위해 어린이집까지 친환경농산물 공급을 확대한다.
공급 대상은 약 5,300여명의 원아가 소속된 시 관내 어린이집 140개소로 공급 시기는 개원일정을 감안해 결정할 예정이다.
공급 품목은 충남어린이집연합회 서산시지회 관계자와 협의를 통해 결정된 친환경 쌀과 양파 두 품목이다.
유치원과 초·중·고 특수학교로 한정되어 있던 친환경 식재료 공급이 금년부터 어린이집까지 확대된다.
으로써 서산시는 영유아에서부터 청소년까지 건강하고 안전한 급식 식재료 공급체계를 구축할 수 있게 됐다.
공급 식재료는 서산시친환경농산물출하회에서 관내에서 생산한 ‘상’등급 이상으로만 공급하며 관내 어린이집은 충남 공공쇼핑몰시스템에 입력한 원아수를 기준으로 산출된 공급물량을 월 2회 공급 받게 된다.
이를 위해 시는 4억여원의 소요 예산을 확보했으며 지난 2월 관내 어린이집 관계자가 참여하는 간담회를 실시하고 4월에는 제반 교육도 실시한 바 있다.
또한 지난 5.14일에는 어린이집 관계자 12명이 참여한 가운데 사업설명회 갖고 친환경 식재료 지원에 따른 세부 내용 설명과 함께 충남 공공쇼핑몰시스템 교육을 실시하는 등 준비상황의 최종 점검도 완료했다.
임종근 농식품유통과장은 “어린이집까지 친환경 식재료 공급을 확대하면서 이제 영유아부터 고등학생까지 전체 학년의 친환경 무상급식 체계를 갖출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 먹거리 종합 전략 구축과 연계해서 공공급식 영역에 지역농산물 공급을 더욱 늘려가겠다”라는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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