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 군 사망사고 진상규명 신청 접수
- 전국 / 이슈타임 / 2020-05-15 09:42:28
위원회와 긴밀한 협력, 오는 9월 13일까지 진정 접수
동해시는 대통령소속 군 사망사고 진상규명위원회의 활동 기간 내 군 복무중 사망한분들의 유족이 보다 많이 진정을 제기할 수 있도록 긴밀히 지원해 나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대통령소속 군 사망사고 진상규명위원회’는 특별법에 따라 2018년 9월 설립됐으며 3년의 활동기간 동안 군대에서 발생한 사망사고에 대해 유가족이나 목격자 등의 진정을 받아 공정하고 객관적인 조사로 진실을 규명하는 업무를 수행한다.
진정접수 대상은 사망원인이 명확하지 않다고 의심되는 군 의문사를 비롯해, 사고사·병사·자해사망 등 군대에서 발생한 모든 유형의 사망사고를 포함한다.
동해시는 진정 접수 기한이 오는 9월 13일 마감되는 만큼 유가족들이 접수 시일을 놓치는 일이 없도록 현수막·포스터 게첨을 통한 홍보 활동을 강화하고 통·반장 회의를 통해 관련 내용을 주민들에게 안내할 예정이다.
동해시 관계자는 “군대에서의 사망 사고로 슬픔을 안고 살아가는 유가족분들을 위해 위원회와 다방면으로 협조하고 홍보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동해시청
동해시는 대통령소속 군 사망사고 진상규명위원회의 활동 기간 내 군 복무중 사망한분들의 유족이 보다 많이 진정을 제기할 수 있도록 긴밀히 지원해 나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대통령소속 군 사망사고 진상규명위원회’는 특별법에 따라 2018년 9월 설립됐으며 3년의 활동기간 동안 군대에서 발생한 사망사고에 대해 유가족이나 목격자 등의 진정을 받아 공정하고 객관적인 조사로 진실을 규명하는 업무를 수행한다.
진정접수 대상은 사망원인이 명확하지 않다고 의심되는 군 의문사를 비롯해, 사고사·병사·자해사망 등 군대에서 발생한 모든 유형의 사망사고를 포함한다.
동해시는 진정 접수 기한이 오는 9월 13일 마감되는 만큼 유가족들이 접수 시일을 놓치는 일이 없도록 현수막·포스터 게첨을 통한 홍보 활동을 강화하고 통·반장 회의를 통해 관련 내용을 주민들에게 안내할 예정이다.
동해시 관계자는 “군대에서의 사망 사고로 슬픔을 안고 살아가는 유가족분들을 위해 위원회와 다방면으로 협조하고 홍보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프레스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