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 공설운동장 개방 실시, 인조 잔디·트랙 교체 완료

전국 / 이슈타임 / 2020-05-15 09:27:43
  • 카카오톡 보내기


옥천군청


옥천군은 옥천 공설운동장 정비공사가 마무리 되어감에 따라 오는 16일부터 공설운동장을 개방 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사는 지난해 11월부터 시작해 2009년에 설치된 노후화된 인조잔디 구장과 육상트랙을 교체 한 사업으로 총 사업비 22억이 투입 됐다.

앞으로 2021년 제60회 충북도민체전의 성공적인 개최와 군민건강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며 안정적인 시설관리를 위해 차량, 자전거, 킥보드 등은 운동장 내 출입이 제한된다.

박노경 체육시설사업소장은“공설운동장 정비공사가 마무리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군민여러분들이 생활 속 거리두기 지침을 준수하시면서 이용해 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 프레스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카카오톡 보내기

댓글 0

댓글쓰기
  • 이 름
  • 비밀번호

- 띄어 쓰기를 포함하여 250자 이내로 써주세요.
- 건전한 토론문화를 위해,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비방/허위/명예훼손/도배 등의 댓글은 표시가 제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