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블루 잡는 마음 백신
- 전국 / 김희수 / 2020-05-14 13:54:34
야외정원에서 ‘마음백신 작은 음악회’ 열려
남원시 보건소는 14일 코로나 19 대응을 위해 휴일도 없이 방역의 최전선에서 숨가쁘게 달려온 남원시 안전재난과 및 보건소 직원 등 재난 종사자들의 지친 심신을 위로하는 ‘마음백신 작은 음악회’를 개최했다.
‘마음백신 작은 음악회’는 직원 7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보건소 2층 야외정원에서 꽃, 나무 등 자연과 함께하는 즐거움과 더불어 지친 마음을 달래주는 음악으로 함께하는 즐거움을 통해 ‘생활 속 거리 두기’로 인한 고립감 해소 및 마음의 위안을 가까운 일상에서 얻을 수 있도록 했다.
이 밖에 재난 종사자들의 사기와 자부심을 높이기 위해 심리검사, 맥파분석, 아로마테라피 등 심신케어 프로그램을 진행했고 응원 홍보활동의 일환으로 ‘#덕분에’ 캠페인에도 동참했다.
또한, 코로나 19 장기화로 ‘코로나 19’와 우울을 상징하는 ‘블루’가 합쳐져 ‘코로나 블루’라는 신조어도 생긴 만큼 코로나 블루 예방을 위해서는 적극적인 손 씻기, 코와 입에 손 대지 않기 등 감염 확률을 최소화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할 필요가 있으며 자신의 취향에 맞춰 좋은 기분을 이끌어낼 수 있는 가벼운 활동이나 산책도 우울감을 해소하는데 도움이 된다.
남원시 보건소장은 “어려운 시기임에도 직원들의 협력과 신뢰로 시민의 건강을 지키며 날마다 신화와 기적을 만들고 있다고 강조하며 물리적 방역 못지않게 심리적 방역도 중요하다”고 전했다.
남원시청
남원시 보건소는 14일 코로나 19 대응을 위해 휴일도 없이 방역의 최전선에서 숨가쁘게 달려온 남원시 안전재난과 및 보건소 직원 등 재난 종사자들의 지친 심신을 위로하는 ‘마음백신 작은 음악회’를 개최했다.
‘마음백신 작은 음악회’는 직원 7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보건소 2층 야외정원에서 꽃, 나무 등 자연과 함께하는 즐거움과 더불어 지친 마음을 달래주는 음악으로 함께하는 즐거움을 통해 ‘생활 속 거리 두기’로 인한 고립감 해소 및 마음의 위안을 가까운 일상에서 얻을 수 있도록 했다.
이 밖에 재난 종사자들의 사기와 자부심을 높이기 위해 심리검사, 맥파분석, 아로마테라피 등 심신케어 프로그램을 진행했고 응원 홍보활동의 일환으로 ‘#덕분에’ 캠페인에도 동참했다.
또한, 코로나 19 장기화로 ‘코로나 19’와 우울을 상징하는 ‘블루’가 합쳐져 ‘코로나 블루’라는 신조어도 생긴 만큼 코로나 블루 예방을 위해서는 적극적인 손 씻기, 코와 입에 손 대지 않기 등 감염 확률을 최소화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할 필요가 있으며 자신의 취향에 맞춰 좋은 기분을 이끌어낼 수 있는 가벼운 활동이나 산책도 우울감을 해소하는데 도움이 된다.
남원시 보건소장은 “어려운 시기임에도 직원들의 협력과 신뢰로 시민의 건강을 지키며 날마다 신화와 기적을 만들고 있다고 강조하며 물리적 방역 못지않게 심리적 방역도 중요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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