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적지만 알면, 최적의 시내버스 이용방법 알 수 있다
- 전국 / 이슈타임 / 2020-05-14 13:40:16
위치기반 서비스 적용으로 이용자 편의성 높여, 16일부터 서비스 시작
‘대구버스정보 홈페이지’ 보다 편리하게 바꿨습니다 대구시는 현재 운영 중인 노선안내 홈페이지를 이용자 편의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하는 등 전면 개편해 16일부터 서비스를 시작한다.
이번 전면 개편으로 이용자가 주변 지리를 잘 모르더라도 목적지만 선택하면 내 위치를 자동으로 인식해 주변 정류소에서 목적지까지 시내버스로 이동할 수 있는 최적의 출발·도착지 검색 결과를 알 수 있도록 사용자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스마트폰으로 접속 시, 주변의 시내버스 정류소 목록이 자동으로 표출돼 보다 편리하게 도착예정정보를 조회할 수 있으며 최근 검색어를 즐겨찾기로 등록할 수 있어 이용 편의성을 획기적으로 높였다.
또한 복잡한 메뉴를 단순화하고 통합 검색창에서 정류소, 노선, 목적지 등 모든 정보를 검색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이용자들이 보다 직관적으로 이용할 수 있게 했다.
외국인들도 편리하게 시내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영어 서비스도 제공하며 향후 중국어, 일본어도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개편으로 PC, 스마트폰 등 접속수단에 따라 화면이 자동으로 조절되는 ‘반응형 웹’ 방식의 단일 홈페이지로 구축해 어떤 기기에서든 편리한 이용이 가능하다.
윤정희 대구시 교통국장은 “대구를 처음 방문하신 분들도 목적지만 알면 손쉽게 버스를 이용할 수 있을 정도로 세련되고 편리한 사용자 중심의 버스운행정보 홈페이지를 시민에게 제공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의견을 수렴해 수요자 중심의 홈페이지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pc 접속화면
‘대구버스정보 홈페이지’ 보다 편리하게 바꿨습니다 대구시는 현재 운영 중인 노선안내 홈페이지를 이용자 편의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하는 등 전면 개편해 16일부터 서비스를 시작한다.
이번 전면 개편으로 이용자가 주변 지리를 잘 모르더라도 목적지만 선택하면 내 위치를 자동으로 인식해 주변 정류소에서 목적지까지 시내버스로 이동할 수 있는 최적의 출발·도착지 검색 결과를 알 수 있도록 사용자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스마트폰으로 접속 시, 주변의 시내버스 정류소 목록이 자동으로 표출돼 보다 편리하게 도착예정정보를 조회할 수 있으며 최근 검색어를 즐겨찾기로 등록할 수 있어 이용 편의성을 획기적으로 높였다.
또한 복잡한 메뉴를 단순화하고 통합 검색창에서 정류소, 노선, 목적지 등 모든 정보를 검색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이용자들이 보다 직관적으로 이용할 수 있게 했다.
외국인들도 편리하게 시내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영어 서비스도 제공하며 향후 중국어, 일본어도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개편으로 PC, 스마트폰 등 접속수단에 따라 화면이 자동으로 조절되는 ‘반응형 웹’ 방식의 단일 홈페이지로 구축해 어떤 기기에서든 편리한 이용이 가능하다.
윤정희 대구시 교통국장은 “대구를 처음 방문하신 분들도 목적지만 알면 손쉽게 버스를 이용할 수 있을 정도로 세련되고 편리한 사용자 중심의 버스운행정보 홈페이지를 시민에게 제공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의견을 수렴해 수요자 중심의 홈페이지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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