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사태 방지 종합대책 수립·추진
- 전국 / 이슈타임 / 2020-05-14 13:06:13
15일부터 10월 15일까지 산사태현장예방단 운영
양구군은 산사태 등 산림재해를 사전에 예방함으로써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피해가 발생할 시 신속한 조치로 피해를 최소화함은 물론 응급·항구 복구를 신속히 실시하기 위해 산사태 방지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이를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양구군은 산사태 취약지역 관리 강화 및 산사태 재난안전망 구축 산사태 예측 고도화 및 다양한 원인의 산사태 예방·대응체계 구축 신속·정확한 산사태 원인조사와 견실한 항구복구 실현 교육·홍보 강화 및 산사태 재난 대비 제도 정비 등의 실천전략에 따라 종합대책을 세부적으로 실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먼저 산사태 발생 우려지역 발굴을 위한 기초조사를 실시하고 지난해 실시한 기초조사 결과 중 실태조사가 필요한 11개소를 산사태취약지역으로 지정하며 산사태 취약지역을 연 2회 이상 현지점검하고 예방 조치를 하고 주민 대피를 위한 비상연락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 여름철 산림재해 대책기간인 15일부터 10월 15일까지 산사태현장예방단을 운영해 산사태 취약지역 점검 및 정비, 주민교육 및 상황 전파 지원, 유사시 주민대피 안내, 산사태 발생지 현지조사 지원 등의 업무를 수행하도록 하고 같은 기간 산사태대책상황실을 설치해 산사태를 예방하고 산사태 발생 시 대응할 수 있도록 하며 유관기관과 산사태 재난에 대한 협업체계도 구축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산사태 방지를 위해서는 올해 사방댐 42개소와 계류보전 28㎞, 산지사방 10㏊ 등의 사업을 추진하고 우기가 오기 전인 6월말까지 사방시설의 점검과 안전진단을 완료하며 사방댐의 구조 개량 및 준설 등을 통한 안전기능을 유지할 수 있도록 조치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산사태정보시스템의 기능은 개선하고 이 시스템을 현장에서 활용하는 것을 강화하며 산악기상관측망을 구축하고 산지전용 등 인공적으로 훼손된 지역에 대해 산사태 사전조사 및 점검을 실시하는 등 관리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땅밀림 등 새로운 유형의 산사태 위험지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땅밀림 우려지역 실태 조사와 땅밀림 무인원격감시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이다.
산사태가 발생하면 신속하고 정확하게 피해지를 조사하고 산사태 피해 복구지에 대한 모니터링 등 사후관리에 나서며 산사태대응평가단을 운영해 산사태 대응의 평가·분석 및 환류체계를 구축함으로써 산사태 피해가 재발하는 것을 방지하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산사태 피해가 발생하면 시급성 등을 고려한 복구 우선순위에 따라 맞춤형으로 복구사업을 진행하되, 복구계획 확정 이전이라도 주민생활 불편지역 등은 우선적으로 응급복구를 실시할 방침이다.
양구군청
양구군은 산사태 등 산림재해를 사전에 예방함으로써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피해가 발생할 시 신속한 조치로 피해를 최소화함은 물론 응급·항구 복구를 신속히 실시하기 위해 산사태 방지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이를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양구군은 산사태 취약지역 관리 강화 및 산사태 재난안전망 구축 산사태 예측 고도화 및 다양한 원인의 산사태 예방·대응체계 구축 신속·정확한 산사태 원인조사와 견실한 항구복구 실현 교육·홍보 강화 및 산사태 재난 대비 제도 정비 등의 실천전략에 따라 종합대책을 세부적으로 실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먼저 산사태 발생 우려지역 발굴을 위한 기초조사를 실시하고 지난해 실시한 기초조사 결과 중 실태조사가 필요한 11개소를 산사태취약지역으로 지정하며 산사태 취약지역을 연 2회 이상 현지점검하고 예방 조치를 하고 주민 대피를 위한 비상연락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 여름철 산림재해 대책기간인 15일부터 10월 15일까지 산사태현장예방단을 운영해 산사태 취약지역 점검 및 정비, 주민교육 및 상황 전파 지원, 유사시 주민대피 안내, 산사태 발생지 현지조사 지원 등의 업무를 수행하도록 하고 같은 기간 산사태대책상황실을 설치해 산사태를 예방하고 산사태 발생 시 대응할 수 있도록 하며 유관기관과 산사태 재난에 대한 협업체계도 구축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산사태 방지를 위해서는 올해 사방댐 42개소와 계류보전 28㎞, 산지사방 10㏊ 등의 사업을 추진하고 우기가 오기 전인 6월말까지 사방시설의 점검과 안전진단을 완료하며 사방댐의 구조 개량 및 준설 등을 통한 안전기능을 유지할 수 있도록 조치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산사태정보시스템의 기능은 개선하고 이 시스템을 현장에서 활용하는 것을 강화하며 산악기상관측망을 구축하고 산지전용 등 인공적으로 훼손된 지역에 대해 산사태 사전조사 및 점검을 실시하는 등 관리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땅밀림 등 새로운 유형의 산사태 위험지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땅밀림 우려지역 실태 조사와 땅밀림 무인원격감시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이다.
산사태가 발생하면 신속하고 정확하게 피해지를 조사하고 산사태 피해 복구지에 대한 모니터링 등 사후관리에 나서며 산사태대응평가단을 운영해 산사태 대응의 평가·분석 및 환류체계를 구축함으로써 산사태 피해가 재발하는 것을 방지하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산사태 피해가 발생하면 시급성 등을 고려한 복구 우선순위에 따라 맞춤형으로 복구사업을 진행하되, 복구계획 확정 이전이라도 주민생활 불편지역 등은 우선적으로 응급복구를 실시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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