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군, 생활 속 거리두기 홍보에 총력
- 전국 / 이슈타임 / 2020-05-13 13:45:30
홍천군청
홍천군은 지난 6일부터 코로나19 차단을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에서 ‘생활 속 거리두기’로 전환됨에 따라 감염예방 및 차단 활동에 전념하고 있다.
생활 속 거리두기는 경제·사회활동을 영위하는 동시에 코로나19 감염예방 및 차단활동을 병행하는 새로운 일상 속 방역체계이며 방역 조치의 완화가 아니라 장기적·지속적인 거리두기 연장이다.
‘생활 속 거리두기’ 개인 방역 5대 수칙은 다음과 같다.
아프면 3~4일 집에 머물기 사람과 사람 사이 두 팔 간격 건강 거리두기 30초 손 씻기, 기침은 옷소매 매일 2번 이상 환기, 주기적 소독 거리는 멀어져도 마음은 가까이 하기이다.
이에 군은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로 방역지침 준수 등이 해이해질 것을 대비해 외국인 근로자 및 사업장 밀집 지역, 지역 관광지, 휴게소, 식품접객업소 등을 대상으로 종사자 마스크 착용 및 방역지침 준수사항을 집중 점검하고 있으며 생활 속 거리두기 조기 정착을 위해 SNS, 전광판, 현수막, 포스터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한 홍보를 강화하고 있다.
김정미 홍천군보건소장은 생활 속 거리 지키기 중에도 규칙적인 운동 및 균형 있는 영양 섭취를 통해 건강관리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슬기로운 건강생활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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