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 코로나19 극복 전통시장 활성화 지원한다
- 전국 / 김희수 / 2020-04-23 15:05:42
22일 남지시장을 시작으로 전통시장 5곳 방문
한정우 창녕군수가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난 22일 남지시장을 시작으로 창녕시장, 영산시장 등 관내 전통시장 5곳을 모두 방문한다.
한 군수는 23일 창녕시장을 찾아 장보기를 하고 시장 상인회와 면담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들을 격려하고 상인들의 고충을 직접 듣기도 했다.
한편 창녕군은 지역경제 및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1기관-1시장 자매결연’을 추진한다.
관내 전통시장 1곳과 유관기관 1곳이 자매결연 협약을 맺고 ‘전통시장 가는 날’을 지정해 자매결연 시장에서 장보기 운동 등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정우 군수는 “코로나19로 인한 경기위축을 극복하기 위해 군 전 직원을 대상으로 전통시장 장보기 운동을 추진하고 유관기관 단체를 대상으로 전통시장 활성화 운동에 동참을 유도하겠다”고 말했다.
창녕군, 코로나19 극복 전통시장 활성화 지원한다
한정우 창녕군수가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난 22일 남지시장을 시작으로 창녕시장, 영산시장 등 관내 전통시장 5곳을 모두 방문한다.
한 군수는 23일 창녕시장을 찾아 장보기를 하고 시장 상인회와 면담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들을 격려하고 상인들의 고충을 직접 듣기도 했다.
한편 창녕군은 지역경제 및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1기관-1시장 자매결연’을 추진한다.
관내 전통시장 1곳과 유관기관 1곳이 자매결연 협약을 맺고 ‘전통시장 가는 날’을 지정해 자매결연 시장에서 장보기 운동 등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정우 군수는 “코로나19로 인한 경기위축을 극복하기 위해 군 전 직원을 대상으로 전통시장 장보기 운동을 추진하고 유관기관 단체를 대상으로 전통시장 활성화 운동에 동참을 유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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