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예술분야·재단업무 전문가, 이사 11명·감사 1명 모집

▲대전문화재단 CI.

대전문화재단이 비상임 임원이사 11명과 감사 1명을 공개 모집한다.

27일 대전문화재단 임원추천위원회(위원장 노덕일)는 지난 24일 임원추천을 위한 제1차 회의를 개최하고 차기 비상임 임원 선임을 위한 공모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응모자격은 문화예술분야와 관련한 전문적인 식견과 덕망을 갖추고 재단 업무 및 운영에 관한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자로서 다음달 2일부터 8일까지 접수해야 한다.

이와 관련 임원추천위는 “재단의 효율적인 운영을 통해 대전지역 문화예술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임원을 엄선하겠다”며 “비전과 전문성을 갖춘 출연기관 임원으로서 윤리의식을 갖춘 자를 공정하게 선발한 후 추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모집공고는 대전시와 대전문화재단 홈페이지, 클린아이 잡플러스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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