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 "피서지 바가지 요금 걱정마세요"
- 대전/충남/세종 / 정광태 / 2020-07-20 19:01:56
물가대책 종합상황실 운영, 건전한 피서 문화 정착
충남 서산시(시장 맹정호)가 여름 휴가철을 맞아 ‘피서지 물가안정 특별대책’을 마련하고 주요 관광지 내 바가지요금 근절 및 건전한 피서 문화 확산을 위해 나섰다.
20일 시는 오는 9월18일까지 물가안정 특별대책 추진기간으로 설정하고 물가대책종합상황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물가대책종합상황실은 일자리경제과장을 실장으로 ▲상거래질서단속반 ▲개인서비스단속반 ▲불법구조물단속반 ▲관광서비스단속반 등 4개 부서 합동 지도점검반으로 편성됐다.
이들은 음식점 및 숙박업소 가격표시 여부, 부당요금 징수 등 불공정거래 행위를 집중 단속해 관광 불편사항을 지도·관리할 방침이다.
특히 용현계곡, 삼길포, 간월도, 해미읍성 등을 중점관리지역으로 단속을 강화하고 이외에도 물가모니터 요원을 운영해 수시 점검지역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성환 일자리경제과장은 “방문객들이 서산시에서 즐겁고 편안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피서철 물가안정과 불공정 거래행위 근절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 서산시 물가대책상황실 제2청사 좌측건물. |
20일 시는 오는 9월18일까지 물가안정 특별대책 추진기간으로 설정하고 물가대책종합상황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물가대책종합상황실은 일자리경제과장을 실장으로 ▲상거래질서단속반 ▲개인서비스단속반 ▲불법구조물단속반 ▲관광서비스단속반 등 4개 부서 합동 지도점검반으로 편성됐다.
이들은 음식점 및 숙박업소 가격표시 여부, 부당요금 징수 등 불공정거래 행위를 집중 단속해 관광 불편사항을 지도·관리할 방침이다.
특히 용현계곡, 삼길포, 간월도, 해미읍성 등을 중점관리지역으로 단속을 강화하고 이외에도 물가모니터 요원을 운영해 수시 점검지역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성환 일자리경제과장은 “방문객들이 서산시에서 즐겁고 편안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피서철 물가안정과 불공정 거래행위 근절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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