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로 성북구청장 “민선9기에도 현장에 있겠습니다!”

사회 / 프레스뉴스 / 2026-07-02 18:3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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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민선9기 성북구청장 취임식과 별도로 2일 현장 취임식 진행
▲ 삼선5구역 주택재개발 정비사업 현장을 방문한 이승로 성북구청장(가운데)

이승로 서울 성북구청장이 1일 주민과 함께하는 축제 형식의 취임식과 별도로 2일에는 주민 삶의 현장을 찾아 주민의 목소리를 직접 청취하는 ‘민선9기 찾아가는 현장 취임식’을 통해 민선9기에도 현장과 함께 할 것을 알렸다.

이번 현장 취임식은 재난안전 대응체계부터 주거환경, 문화 인프라, 청년창업, 아동친화 정책에 이르기까지 구정 전반을 아우르는 주요 현장을 직접 점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일정의 첫 방문지는 재난안전상황실·통합관제센터로 이 구청장은 폭염·수방·방범 대응체계와 CCTV 통합관제 운영상황을 점검하며 여름철 재난 대응 태세를 꼼꼼히 살폈다.

이어 삼선5구역 주택재개발 정비사업 현장과 개운산운동장 야외무대 공사 현장, 개운산 책쉼터 조성사업 현장 등을 찾아 주민 안전과 생활환경 개선 상황을 확인했다. 삼선5구역은 삼선동2가 296번지 일대 63,918.5㎡ 규모로, 지하 4층~지상 18층 19개동, 1,223세대(임대 208세대)가 들어서는 정비사업이다.

이어 ‘개운산 책쉼터’ 조성사업 현장을 방문한 이 구청장은 공사가 차질 없이 안전하게 추진되도록 현장을 면밀히 살피는 한편 폭염 속 근로자 안전을 최우선으로 두고 사업 추진을 요청했다. 개운산 책쉼터는 주민이 일상 속에서 책과 자연을 함께 누릴 수 있는 생활문화 공간 조성을 목표로 개운산근린공원 일대에 연면적 496㎡ 규모로 추진하고 있다.

이 구청장은 성북청년스마트창업센터도 방문해 1인 창조기업 대표자 등을 격려하고 현장 의견을 청취했다. 이를 통해 청년 창업 생태계 활성화와 현장 체감형 지원정책 마련에 힘을 보탠다는 구상이다.

이후 장위빗물펌프장과 장위3구역 일대를 찾아 집중호우 대응체계와 재개발 구역 내 반지하가구, 빈집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했다. 성북구는 철저한 사전점검과 신속한 대응으로 구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고, 재개발 과정에서도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며 누구나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주거환경을 만들어간다는 방침이다.

마지막 일정으로 석관초등학교를 방문해 아동친화도시 도시계획 수립 관련 수업을 참관한 뒤 학생들과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민선9기의 출발은 보여주기식 행사가 아니라 주민의 삶이 있는 현장에서 시작해야 한다” 며 “재난안전, 주거, 문화, 청년, 아동 정책까지 구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기 위해 직접 현장을 살피고 답을 찾는 행정을 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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