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구, 어린이대공원을 품은 명품 도시로...주변 지역 개발을 위한‘기틀’다진다.
- 경제일반 / 프레스뉴스 / 2026-03-13 18:15:32
광진의 미래, ‘서울 센트럴파크’가 온다… 2040 재창조 플랜 본격 시동
광진구가 ‘2040 광진 재창조 플랜’의 핵심 사업인 어린이대공원 일대를 ‘서울 센트럴파크’로 조성하기 위한 본격적인 작업에 돌입했다. 구는 2월 2일부터 23일까지 능동·구의2동 일대 주민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해 주민 의견을 반영한 지역 발전 방향을 마련할 계획이다.
능동·구의2동 일대는 1960년대 토지구획정리사업 이후 공원 경관 보호를 위한 규제로 개발이 제한돼 왔다. 특히 1996년 지정된 최고고도지구로 인해 30여 년간 도시개발에 어려움이 이어졌으며, 2022년 고도지구가 폐지된 이후에도 협소한 도로망과 주차난 등 생활 불편이 지속되고 있다. 광진구는 이번 계획을 통해 공원과 주변 주거지를 연계한 도시공간 재편의 밑그림을 마련하고 지역 활력을 높일 방침이다.
민선 8기 광진구는 어린이대공원 일대를 서울을 대표하는 도시공원 중심 거점으로 육성하기 위해 ▲도시와 연결하는 ‘공원 재구조화’ ▲공원을 누리고 조망이 가능한 ‘숲세권 고밀주거지 조성’ ▲건국대·세종대와 연계한 ‘청년 거점 허브 구축’ 등 세 가지 핵심 구상을 추진하고 있다.
이와 함께 군자역·아차산역·어린이대공원역 등 역세권 특성을 반영한 권역별 개발 방향을 마련해 주거와 상권이 조화를 이루는 생활권을 조성할 계획이다. 지난해 도시계획·건축·조경 분야 전문가들과 함께하는 전문가 심포지엄을 개최해 어린이대공원 주변 변화가 필요하고 이를 위해 서울시의 공감대가 중요하다는 의견을 모았다. 이를 바탕으로 어린이대공원 주변의 도시공간 재구조화 방안을 구체화하고 있다.
광진구가 지난 2월 실시한 주민 설문조사 결과(816명 참여), 주민들은 어린이대공원이라는 환경에는 만족(63%)하면서도, 노후화된 저층 빌라 밀집(32%)과 특색 없는 주거 환경(38%)을 가장 큰 단점과 문제로 꼽았다. 지역별 개발 방향으로는 군자역 일대에 ‘고층 복합개발’, 아차산역과 주변 주거지역에 ‘고층 공동주택 단지’, 어린이대공원역과 구의문 주차장에 ‘복합 문화시설 도입’을 가장 희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토지 소유자들은 낮은 사업 수익성을 개발의 가장 큰 걸림돌로 꼽으면서도 대규모 정비사업 추진에는 높은 관심을 보였다. 이에 광진구는 사업 타당성 분석과 시뮬레이션을 통해 정비사업 모델을 검토하고, 올해 상반기 중 ‘선도 시범지구’를 선정해 재개발·역세권 활성화·모아타운 등 다양한 사업 방식을 구체화할 계획이다.
김경호 광진구청장은 “이번 설문조사는 어린이대공원 주변의 미래를 주민과 함께 그려나가는 중요한 과정이었다”며 “서울시와 긴밀히 협력하고 주민과 지속적으로 소통해 오랜 규제로 침체됐던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는 도시공간 재구조화를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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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진구, 어린이대공원을 품은 명품 도시로...주변 지역 개발을 위한‘기틀’다진다. |
광진구가 ‘2040 광진 재창조 플랜’의 핵심 사업인 어린이대공원 일대를 ‘서울 센트럴파크’로 조성하기 위한 본격적인 작업에 돌입했다. 구는 2월 2일부터 23일까지 능동·구의2동 일대 주민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해 주민 의견을 반영한 지역 발전 방향을 마련할 계획이다.
능동·구의2동 일대는 1960년대 토지구획정리사업 이후 공원 경관 보호를 위한 규제로 개발이 제한돼 왔다. 특히 1996년 지정된 최고고도지구로 인해 30여 년간 도시개발에 어려움이 이어졌으며, 2022년 고도지구가 폐지된 이후에도 협소한 도로망과 주차난 등 생활 불편이 지속되고 있다. 광진구는 이번 계획을 통해 공원과 주변 주거지를 연계한 도시공간 재편의 밑그림을 마련하고 지역 활력을 높일 방침이다.
민선 8기 광진구는 어린이대공원 일대를 서울을 대표하는 도시공원 중심 거점으로 육성하기 위해 ▲도시와 연결하는 ‘공원 재구조화’ ▲공원을 누리고 조망이 가능한 ‘숲세권 고밀주거지 조성’ ▲건국대·세종대와 연계한 ‘청년 거점 허브 구축’ 등 세 가지 핵심 구상을 추진하고 있다.
이와 함께 군자역·아차산역·어린이대공원역 등 역세권 특성을 반영한 권역별 개발 방향을 마련해 주거와 상권이 조화를 이루는 생활권을 조성할 계획이다. 지난해 도시계획·건축·조경 분야 전문가들과 함께하는 전문가 심포지엄을 개최해 어린이대공원 주변 변화가 필요하고 이를 위해 서울시의 공감대가 중요하다는 의견을 모았다. 이를 바탕으로 어린이대공원 주변의 도시공간 재구조화 방안을 구체화하고 있다.
광진구가 지난 2월 실시한 주민 설문조사 결과(816명 참여), 주민들은 어린이대공원이라는 환경에는 만족(63%)하면서도, 노후화된 저층 빌라 밀집(32%)과 특색 없는 주거 환경(38%)을 가장 큰 단점과 문제로 꼽았다. 지역별 개발 방향으로는 군자역 일대에 ‘고층 복합개발’, 아차산역과 주변 주거지역에 ‘고층 공동주택 단지’, 어린이대공원역과 구의문 주차장에 ‘복합 문화시설 도입’을 가장 희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토지 소유자들은 낮은 사업 수익성을 개발의 가장 큰 걸림돌로 꼽으면서도 대규모 정비사업 추진에는 높은 관심을 보였다. 이에 광진구는 사업 타당성 분석과 시뮬레이션을 통해 정비사업 모델을 검토하고, 올해 상반기 중 ‘선도 시범지구’를 선정해 재개발·역세권 활성화·모아타운 등 다양한 사업 방식을 구체화할 계획이다.
김경호 광진구청장은 “이번 설문조사는 어린이대공원 주변의 미래를 주민과 함께 그려나가는 중요한 과정이었다”며 “서울시와 긴밀히 협력하고 주민과 지속적으로 소통해 오랜 규제로 침체됐던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는 도시공간 재구조화를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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