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2026년 도정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 열어

사회 / 프레스뉴스 / 2026-06-24 17:35:12
  • 카카오톡 보내기
충북도 ‘의료비후불제 융자 지원사업’ 사례, 최우수상 수상
▲ 2026년 도정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

충북도는 지난 23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도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킨 우수 혁신사례를 발굴하고, 도정혁신에 기여한 공무원의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2026년 도정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경진대회에는 도, 시군 공무원 대상 총 37건의 혁신사례가 접수됐고, 이 중 혁신 분야별 민간 전문가 심사 및 대국민 온라인투표 등 사전심사를 거쳐 최종 9건의 사례가 본선에 진출, 현장 발표를 통해 최종 순위경쟁(최우수 1, 우수 3, 장려 5)을 펼쳤다.

대회 결과 최우수상은 ▲전국 최초 혁신 복지모델인 ‘의료비후불제 융자 지원사업’(도 보건정책과) 사례가 차지했다.

충북도는 경제적 이유로 치료를 미루거나 포기하는 취약계층의 의료 접근성을 획기적으로 높여 보건의료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성과를 통해 높은 점수를 얻었다.

우수상(3건)은 ▲전국 최초! 지역화폐 기반 '개인용기 포장주문 보상제' 도입(청주시) ▲AI를 활용한 음성군 외국인 주민 화재 안전 시스템 구축 '모두의 안전, 함께하는 음성'(음성군) ▲AI를 활용하여 비예산으로 구축한 참여형 재난관리 웹지도 '상당맵'(청주시) 사례가 선정됐다.

장려상(5건)은 ▲단순업무 OUT! AI비서 IN!-충북도 지능형 행정 혁신(도 정보통신과) ▲교통 사각지대 없는 포용적 이동서비스, 제천형 수용응답형 버스 “부름와유” 운영(제천시) ▲충북형 영상 공간정보 제작 및 도민생활지도 기반 체감형 공유행정 확산(도 토지정보과) ▲옥천 로컬푸드 활성화를 위한 관련 단체 갈등 조정과 성과(옥천군) ▲공무원 AI를 주민 손안으로, 지적재조사 AI 안내플랫폼 '바로' 구축(음성군) 사례에 돌아갔다.

충북도는 이번 경진대회에서 입상한 혁신사례 담당 공무원에게 도지사 상장 및 상금을 수여하고, 해당 사례를 오는 11월 개최 예정인 ‘정부혁신 왕중왕전’에 출품할 예정이다.

오유길 충북도 정책기획관은 “대한민국 혁신을 선도하는 충북의 다양한 정책들이 단순한 업무 방식의 변화뿐 아니라 도민 삶의 변화까지 이어질 수 있다는 점에서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대회 결과에 관계없이 모든 혁신 사례들을 서로 공유하고, 앞으로도 도정 발전을 위해 끊임없는 업무 혁신을 이어가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 프레스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카카오톡 보내기

댓글 0

댓글쓰기
  • 이 름
  • 비밀번호

- 띄어 쓰기를 포함하여 250자 이내로 써주세요.
- 건전한 토론문화를 위해,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비방/허위/명예훼손/도배 등의 댓글은 표시가 제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