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미래소재, 군산에 전기화시대 대응 친환경 소재 생산기지 구축
- 경제일반 / 프레스뉴스 / 2026-05-12 17:00:39
450억원 투자, 친환경 소재 생산기지 준공… 군산을 친환경 첨단소재 핵심 거점으로 육성
LS전선의 자회사로 친환경 전기화(Electrification) 신소재에 특화된 한국미래소재㈜가 군산국가산업단지에 전기화 시대에 대응할 친환경 소재 생산기지를 구축했다.
전북특별자치도와 군산시는 5월 12일 군산 지스코에서 한국미래소재㈜ 군산공장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김종훈 전북특별자치도 경제부시지사와 김영민 군산시 부시장을 비롯하여 전익수 한국미래소재 대표가 자리했으며 구본규 LS전선 대표이사 등 LS 계열사 주요 인사들도 참석했다.
이번 공장 설립은 60여 년의 구리 소재 생산 노하우를 보유한 LS전선이 친환경 신소재 시장 선점을 위해 2024년 1월 한국미래소재㈜를 출범시키며 본격화됐다.
같은 해 3월 25일에는 전북특별자치도 및 군산시와 투자협약을 체결하고 군산국가산단 16,576㎡ 부지에 450억 원을 투입해 신공장을 짓기로 했으며, 약 1년여 간의 공사를 거쳐 이번 준공에 이르렀다.
세계 최초 '큐플레이크' 양산… K-배터리 소재 자립화에 기여
한국미래소재의 핵심 제품은 세계 최초로 개발된 전해동박용 고성능·고효율 원소재 '큐플레이크(Cu-Flake)'다. 기존 구리선재 대신 구리 조각 형태의 신소재를 원료로 사용해 동박 제조 공정을 4단계에서 1단계로 대폭 단축한 것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생산 효율성과 원가 경쟁력을 동시에 확보했으며, 기존 구리선재 대비 탄소 발생량을 87%까지 줄여 글로벌 ESG 기준에도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다.
전기차 배터리 시장이 성장함에 따라 글로벌 동박 수요가 2030년까지 223만 톤에 이를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큐플레이크 양산은 그동안 해외 의존도가 높았던 이차전지 핵심 소재의 국산화와 K-배터리 공급망 안정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군산, 친환경 첨단소재 산업 거점으로 도약
이번 준공으로 군산국가산단은 이차전지 소재와 재생구리 소재를 아우르는 친환경 첨단소재 산업의 핵심 거점으로 도약할 발판을 마련하게 됐다.
한국미래소재는 이번 공장 가동을 통해 신규 일자리를 창출하고, 향후 글로벌 시장 수요 확대에 발맞춰 추가 투자와 고용도 이어갈 전망이다.
김영민 군산시 부시장은 "오늘 준공식은 LS전선과 한국미래소재가 세계 최초 기술로 친환경 동박 소재 시장을 선도하는 매우 의미 있는 순간"이라며 "군산국가산단을 친환경 첨단소재 산업의 글로벌 거점으로 도약시킬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미래소재㈜는 LS전선이 구리 소재 생산 노하우를 바탕으로 친환경 전기화 신소재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설립한 자회사로, 동박용 소재와 전선용 친환경 소재, 초전도 케이블용 소재, 폐자원 리사이클링 사업 등을 영위하고 있으며, 말레이시아에 합작 생산법인을 구축하는 등 글로벌 시장 진출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모회사 LS전선과 연계해 원료 수급부터 가공, 재활용까지 이어지는 수직계열화 체계를 구축하여 원자재 가격 변동성을 완화하고 안정적인 공급망을 확보해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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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미래소재 준공식 |
LS전선의 자회사로 친환경 전기화(Electrification) 신소재에 특화된 한국미래소재㈜가 군산국가산업단지에 전기화 시대에 대응할 친환경 소재 생산기지를 구축했다.
전북특별자치도와 군산시는 5월 12일 군산 지스코에서 한국미래소재㈜ 군산공장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김종훈 전북특별자치도 경제부시지사와 김영민 군산시 부시장을 비롯하여 전익수 한국미래소재 대표가 자리했으며 구본규 LS전선 대표이사 등 LS 계열사 주요 인사들도 참석했다.
이번 공장 설립은 60여 년의 구리 소재 생산 노하우를 보유한 LS전선이 친환경 신소재 시장 선점을 위해 2024년 1월 한국미래소재㈜를 출범시키며 본격화됐다.
같은 해 3월 25일에는 전북특별자치도 및 군산시와 투자협약을 체결하고 군산국가산단 16,576㎡ 부지에 450억 원을 투입해 신공장을 짓기로 했으며, 약 1년여 간의 공사를 거쳐 이번 준공에 이르렀다.
세계 최초 '큐플레이크' 양산… K-배터리 소재 자립화에 기여
한국미래소재의 핵심 제품은 세계 최초로 개발된 전해동박용 고성능·고효율 원소재 '큐플레이크(Cu-Flake)'다. 기존 구리선재 대신 구리 조각 형태의 신소재를 원료로 사용해 동박 제조 공정을 4단계에서 1단계로 대폭 단축한 것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생산 효율성과 원가 경쟁력을 동시에 확보했으며, 기존 구리선재 대비 탄소 발생량을 87%까지 줄여 글로벌 ESG 기준에도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다.
전기차 배터리 시장이 성장함에 따라 글로벌 동박 수요가 2030년까지 223만 톤에 이를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큐플레이크 양산은 그동안 해외 의존도가 높았던 이차전지 핵심 소재의 국산화와 K-배터리 공급망 안정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군산, 친환경 첨단소재 산업 거점으로 도약
이번 준공으로 군산국가산단은 이차전지 소재와 재생구리 소재를 아우르는 친환경 첨단소재 산업의 핵심 거점으로 도약할 발판을 마련하게 됐다.
한국미래소재는 이번 공장 가동을 통해 신규 일자리를 창출하고, 향후 글로벌 시장 수요 확대에 발맞춰 추가 투자와 고용도 이어갈 전망이다.
김영민 군산시 부시장은 "오늘 준공식은 LS전선과 한국미래소재가 세계 최초 기술로 친환경 동박 소재 시장을 선도하는 매우 의미 있는 순간"이라며 "군산국가산단을 친환경 첨단소재 산업의 글로벌 거점으로 도약시킬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미래소재㈜는 LS전선이 구리 소재 생산 노하우를 바탕으로 친환경 전기화 신소재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설립한 자회사로, 동박용 소재와 전선용 친환경 소재, 초전도 케이블용 소재, 폐자원 리사이클링 사업 등을 영위하고 있으며, 말레이시아에 합작 생산법인을 구축하는 등 글로벌 시장 진출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모회사 LS전선과 연계해 원료 수급부터 가공, 재활용까지 이어지는 수직계열화 체계를 구축하여 원자재 가격 변동성을 완화하고 안정적인 공급망을 확보해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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