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9기 남구, 새 비전 '일하는 남구, 삶이 든든한 기본사회' 확정
- 사회 / 프레스뉴스 / 2026-06-30 16:3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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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선9기 더 잘사는 남구 준비위원회 활동 마무리, 7월1일 민선9기 본격출범 |
'민선9기 더 잘사는 남구 준비위원회'는 6월 30일 대연6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해단식을 개최하고, 지난 15일간의 활동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날 해단식에는 박재범 남구청장 당선인과 윤성종 준비위원장을 비롯한 준비위원, 자문위원 및 남구 간부 공무원 등 28명이 참석한 가운데 준비위원회 활동 경과를 공유하고, 위원들의 노고에 대한 감사장을 전달하며 민선9기의 새로운 출발을 기원했다.
준비위원회는 지난 6월 15일 출범 이후 부서별 업무보고와 주요 현안 점검, 공약사업 검토 등을 통해 민선9기의 정책 방향을 마련하고,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천 중심의 공약을 구체화하는 데 집중했다.
특히 관련 법령과 재정 여건, 사업의 실현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고 부서 간 협의를 거쳐 민선9기 공약사업(안)을 마련했다.
민선9기 구정 비전은 '일하는 남구, 삶이 든든한 기본사회'로 확정했으며, 이를 실현하기 위한 5대 구정 목표는 ▲주민주권 열린행정 도시 ▲친환경 미래교통 도시 ▲해양금융 일자리 도시 ▲안전하고 쾌적한 도시 ▲행복한 실용복지 도시이다.
또한 5대 구정 목표 아래 10개 분야, 총 62개 공약사업(안)을 마련했다.
주요 공약으로는 ▲남구형 주민주권 시스템 구축 ▲남구 공공 기본버스 도입 추진 ▲오륙도선 트램사업 전략적 재추진 ▲재활용품 매일수거제 도입 ▲오륙도페이 활성화 ▲동남권투자공사 남구 유치 적극 추진 ▲청년기본소득 지원 ▲문현금융단지 연계 청년창업 거점마련 ▲스마트 안전 그물망, 지능형 CCTV 확대 ▲유치원 식판 세척 지원 ▲달빛어린이병원 등 소아진료시간 확대 ▲아동 의료비 지원 강화 ▲어르신 불편해소, 그냥해드림 사업 등이 포함됐다.
공약사업은 주민과의 약속을 차질 없이 이행하기 위해 100일 이내, 1년, 2년, 3년, 4년 및 장기 과제로 구분하여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남구는 준비위원회에서 마련된 공약사업(안)을 바탕으로 부서별 공약실천계획을 수립하고, 자체 공약보고회와 주민배심원단 운영을 통해 구민 의견을 반영한 뒤 오는 10월 최종 공약실천계획을 확정·공개할 예정이다.
박재범 남구청장 당선인은 "짧은 기간 동안 남구의 미래를 위해 함께 고민하고 헌신해 주신 준비위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준비위원회에서 마련한 소중한 제안과 공약을 바탕으로 구민과의 약속을 성실히 실천해 '일하는 남구, 삶이 든든한 기본사회'를 반드시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윤성종 준비위원장은 "준비위원회는 기존 행정의 성과를 존중하면서 남구의 미래를 위한 새로운 정책을 발굴하는 데 중점을 두고 활동했다"며 "민선9기가 구민의 기대에 부응하는 성공적인 출발을 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민선9기 더 잘사는 남구 준비위원회'는 6월 15일부터 30일까지 운영됐으며, 민선9기 구정 비전과 정책 방향을 정립하고 공약사업을 체계적으로 정비하며 민선9기의 성공적인 출범 기반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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