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종합사회복지관, ‘직장인을 위한 집밥요리’ 등 기능취미교육 개강

대전/충남/세종 / 신정은 / 2020-07-30 14: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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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기 기능취미교육은 9월8일부터 접수
▲ 서산시 종합사회복지관이 지난해 실시한 취미기능교육.

 

충남 서산시(시장 맹정호) 종합사회복지관은 사회·문화 참여 확대를 위한 제2기 기능취미교육을 8월3일 개강한다고 30일 밝혔다.

제2기 기능취미교육은 도배기능사·컴퓨터활용능력(자격증 교육), 컴퓨터기초·직장인을 위한 집밥요리(기능교육) 등 4개 과목이며 교육신청자 68명을 대상으로 5개월간 진행한다.

현재 모든 과목 접수를 마쳤으며 그중 새롭게 진행되는 ‘직장인을 위한 집밥요리’ 교육은 코로나19로 외출이 줄면서 성황리에 모집을 마쳤다.

교육장에는 열화상카메라와 손 소독제, 마스크를 비치해 안전에 만전을 기한다.

김정의 종합사회복지관장은 “코로나19에 만전을 기해 5개월간 차질 없이 진행되도록 준비했다”며 “앞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해 시민의 활력 있는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제3기 기능취미 교육은 10월5일부터 12월24일까지 3개월로 진행되며 9월8일 인터넷접수와 9월10일과 11일 현장접수를 각각 받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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