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 한국족보박물관, 여름방학 어린이 상설 체험 '가방에 담아가는 뿌리공원' 운영

사회 / 프레스뉴스 / 2026-06-29 13:0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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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7일부터 8월 28일까지 운영... 성씨조형물 활용한 체험형 교육
▲ 한국족보박물관, 여름방학 어린이 상설 체험 '가방에 담아가는 뿌리공원' 운영

대전 중구 한국족보박물관은 여름방학을 맞아 어린이와 가족 방문객을 대상으로 어린이 박물관 상설체험 프로그램 ‘가방에 담아가는 뿌리공원’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 대표 문화공간이 뿌리공원과 성씨문화를 어린이 눈높이에 맞춰 쉽고 흥미롭게 이해할 수 있도록 마련된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만들기 활동과 관찰 활동을 결합해 운영된다.

운영기간은 오는 7월 7일부터 8월 28일까지이며, 매주 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개관 시간 내 상시 운영한다.

다만 점심 시간(12:00~13:00)은 제외된다.

체험 장소는 한국족보박물관 1층이며, 박물관 방문객 누구나 별도 사전 예약 없이 방문 당일 현장 신청한 후 참여할 수 있다.

참가자는 뿌리공원에 조성된 244개 성씨조형물 사진을 살펴보며 성씨별 조형물의 특징을 탐색하고, 골판지를 활용해 미니크로스백을 직접 제작하게 된다.

완성된 가방에는 성씨조형물 사진 스티커를 부착해 자신만의 개성을 담은 결과물을 만들 수 있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한 만들기 활동을 넘어, 어린이들이 우리 가족의 뿌리와 성씨문화에 관심을 갖고 지역 문화유산을 자연스럽게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여름방학 기간 동안 어린이들이 직접 보고 만들고 탐색하는 과정을 통해 성씨문화와 가족의 의미를 자연스럽게 이해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박물관을 친근하게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교육·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라고 말했다.

프로그램 참가비는 무료이며 자세한 사항은 한국족보박물관 학예연구실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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