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훈부, 김구 선생 보훈 문화상품 3종 출시

문화 / 프레스뉴스 / 2026-06-09 12:4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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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구 탄생 150주년 기념, 열쇠고리(키링), 마그넷, 배지 등 3종 9일 출시
▲ 휘호 키링

국가보훈부는 국가유산청 산하 국가유산진흥원과 함께 ‘백범 김구 탄생(1876년 8월 29일, 황해도 해주) 150주년의 유네스코 기념해’ 지정을 기념해 김구 선생 관련 보훈 역사 콘텐츠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보훈 문화상품(굿즈) 3종을 9일부터 출시한다고 밝혔다.

김구 선생 관련 보훈 문화상품은 열쇠고리(키링), 마그넷, 배지 등 3종으로, 이번 상품은 국민적 관심도가 높은 문화상품과 보훈 역사(스토리)를 연계한 지적재산권 창작활동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특히, 김구 탄생 150주년을 맞아, 백범 김구의 독립 정신과 문화강국 비전 등을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확산시키기 위해 기존의 무겁고 정형화된 서사에서 벗어나 문화상품을 통해 대중적이고 친근한 보훈의 역사와 의미를 공유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구체적으로, ▲‘김구 서명문 태극기 찾기 키링’은 1947년 광복 이후 남긴 '독립만세' 유묵을 활용해 숨은그림찾기 형식으로 디자인했으며, ▲‘서명문 태극기 렌티큘러 마그넷’은 빛의 각도에 따라 변화하는 입체적 시각 효과를 담았다. 여기에, 백범 김구 선생이 즐겨 착용하던 안경과 두루마기를 모티프로 한 ▲‘김구 안경 배지’와 ‘김구 무궁화 두루마기 배지’를 함께 구성해 소장 가치를 높였다.

국가보훈부와 국가유산진흥원은 다각화된 소비자 취향을 반영해 일반 상품과 무형유산 전승자가 제작하는 전통공예 상품을 구분하여 개발하고 있다. 일반 굿즈 상품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이번 백범 김구 선생의 상징을 담은 3종을 시작으로, 8월 신규 상품을 추가로 선보일 예정이며, 고품질의 전통공예 상품은 11월 출시할 예정이다.

김구 선생 관련 보훈 문화상품은 9일부터 온라인 쇼핑몰 K-Heritage Store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인천국제공항 내 ‘인천공항 한국문화센터’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권오을 국가보훈부 장관은 “‘백범 김구 탄신 150주년 유네스코 기념해’를 맞아 김구 선생의 독립 정신과 사상을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향유 할 수 있도록 관련 문화상품을 개발했다는 점에서 매우 의미가 깊다”면서 “국가보훈부는 앞으로도 보훈의 역사와 문화가 접목된 다양한 보훈문화 콘텐츠를 개발하고 국민과 함께 공유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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