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2026 다문화 체험 주간' 성료…960여 명 참여해 문화 다양성 공감
- 문화 / 프레스뉴스 / 2026-07-02 12:35:16
![]() |
| ▲ 광주시, '2026 다문화 체험 주간' 성료…960여 명 참여해 문화 다양성 공감 |
광주시는 지난 6월 18일부터 7월 1일까지 지역 내 초등학교 3개교와 노인복지관 오포센터, 광주시청소년수련관 등 5개 기관에서 운영한 ‘2026 다문화 체험 주간’을 시민들의 호응 속에 마무리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다문화가족과 외국인 주민이 함께 어우러지는 지역사회를 조성하고 시민들의 문화 다양성에 대한 이해와 존중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초등학생과 어르신, 청소년, 학부모 등 총 960여 명이 참여해 다양한 국가의 문화를 직접 체험했다.
행사는 6월 18일 노인복지관 오포센터에서 어르신 80여 명을 대상으로 시작됐다. 참가자들은 몽골, 중국, 필리핀 출신 다문화 이해 교육 강사들과 함께 각국의 문화와 생활을 소개받고 전통의상을 입어보거나 사탕수수 주스를 시음하는 등 다양한 문화 체험에 참여했다.
이어 벌원초등학교(184명), 태전초등학교(278명), 광주광명초등학교(247명) 등 총 709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다문화 이해 교육이 진행됐다. 학생들은 몽골, 중국, 일본, 필리핀, 볼리비아, 우즈베키스탄 출신 강사들로부터 각국의 역사와 문화, 생활 방식 등을 배우고 전통의상 체험, 세계 전통놀이, 책갈피 만들기 등 체험활동을 통해 문화 다양성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지난 6월 27일 광주시청소년수련관에서는 청소년과 학부모 170여 명이 참여해 다양한 국가의 문화를 체험하며 가족 간 소통과 문화 공감의 시간을 보냈다.
이번 행사에는 각국 출신 다문화 이해 교육 강사들이 직접 참여해 자국의 문화를 소개했으며 참가자들은 보고 듣고 체험하는 프로그램을 통해 문화적 다양성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행사에 참여한 한 초등학교 관계자는 “학생들이 다양한 국가의 문화를 직접 배우고 체험하면서 서로 다른 문화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마음을 자연스럽게 키울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체험 중심의 프로그램이 학생들의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 교육적 효과가 매우 컸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다문화 체험 주간은 시민들이 다양한 문화를 직접 경험하며 서로를 이해하고 공감하는 소중한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다문화가족과 외국인 주민이 지역사회 구성원으로 함께 어우러질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 교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 프레스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