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 노사발전재단, 중장년 안전한 일자리 지원 위해 두 재단 힘 모은다

사회 / 프레스뉴스 / 2026-06-09 12:4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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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장년 안전 역량 강화, 산업안전 문화 확산
▲ 고용노동부

노사발전재단과 산업안전상생재단은 6월 9일 오전 11시, 노사발전재단에서 중장년 예비 근로자의 안전한 일자리 진입과 산업안전 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중장년층이 새로운 일자리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산업현장에 필요한 안전 수칙과 예방 교육을 함께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안전한 근로환경 조성과 산업재해 예방 문화 확산을 위해 상호 협력할 계획이다.

양 기관은 앞으로 ▲중장년 예비 근로자 대상 산업안전 및 예방 교육 지원▲ 중소기업 대상 산업안전 교육 및 컨설팅 지원 ▲ 중소기업 안전수준 향상을 위한 재정사업 및 인프라 협력 ▲ 산업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협력 등을 함께 추진한다.

특히 노사발전재단은 중장년내일센터를 통해 재취업과 경력 전환을 준비하는 중장년층에게 생애경력설계, 직무능력 함양, 디지털 직무공통역량강화, 취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안전교육 과정을 추가하여 취업 지원 서비스를 확대할 예정이다.

최근 산업현장에서는 안전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으며, 구직자 역시 직무 역량 외에 기본적인 안전의식과 현장 대응 역량을 갖추는 것이 필수가 됐다. 이에 양 기관은 교육 단계부터 안전 예방 교육을 강화하여 중장년층의 현장 적응력과 고용 안정성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또한 지역산업과 기업수요를 반영한 채용 수요 맞춤형 교육을 확대해, 중장년층이 안전한 환경에서 새로운 일자리에 도전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박종필 노사발전재단 사무총장은 “중장년층이 새로운 일자리에 안정적으로 적응하기 위해서는 직무 역량과 함께 안전 역량 강화가 중요하다”라며 “앞으로도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현장 중심 교육을 제공하고, 안전 문화 확산을 위해 협력을 확대하겠다”라고 밝혔다.

안경덕 산업안전상생재단 이사장은 “이번 협약은 노사 안정과 상생의 가치 아래, 지역 내 안전 취약 중소기업을 발굴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나아가 산업안전 직무를 희망하는 중장년에게 실질적인 교육이 연계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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