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중구, 2026 대구 수제화 디자인 공모전 개최

사회 / 프레스뉴스 / 2026-06-25 11:4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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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6일 오후 6시까지 접수…총 9명 선정, 상금 900만 원
▲ 대구 중구, 2026 대구 수제화 디자인 공모전 개최(포스터).

대구 중구는 향촌동 수제화 산업의 우수한 기술력과 디자인 경쟁력을 알리고, 지역 대표 특화 거리인 수제화 골목을 활성화하기 위해‘2026 대구 수제화 디자인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손길로 빚어내어 일상을 신다’를 주제로 열린다.

현대인의 일상에 어울리는 기능성과 심미성을 갖춘 수제화 디자인을 발굴하고, 참가자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지역 수제화 장인의 기술로 실제 제품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

수제화에 관심 있는 일반인, 학생, 디자이너 등 개인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접수 기간은 7월 16일 오후 6시까지다.

참가를 희망하는 사람은 중구청 또는 (재)대구중구도심재생문화재단 누리집에서 신청 서식을 내려받아 작성한 뒤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공모 절차는 1차 디자인 심사를 통해 입상작을 선정한 뒤, 선정된 디자인을 향촌동 수제화 장인과 1대1로 연결해 실제 시제품으로 제작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후 주민 참여 설문조사와 심사위원 평가를 합산한 2차 심사를 거쳐 최종 수상작을 결정한다.

시상 규모는 총 9명, 상금 900만 원이다.

대상 1명(300만 원), 최우수상 1명(150만 원), 우수상 2명(각 100만 원), 장려상 5명(각 50만 원)이 수여된다.

수상작은 오는 9월 열리는 ‘제13회 빨간구두 이야기 축제’ 개막식에서 시상과 함께 공개 전시될 예정이며, 행사 이후에는 향촌수제화센터에 전시해 시민과 관광객에게 선보일 계획이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수제화 장인의 숙련된 기술과 참가자들의 참신한 아이디어가 만나 향촌동 수제화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이번 공모전이 수제화 골목의 매력을 알리고 지역 상권에 활력을 더하는 좋은 기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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