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교육정책 아이디어 공모전 개최
- 대전/충남/세종 / 정광태 / 2020-08-20 11:14:03
대전교육청, ‘우리가 꿈꾸는 행복한 대전교육정책’ 주제
대전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지난 6일부터 31일까지 대전지역 학부모, 교직원, 시민, 초·중·고 학생을 대상으로 ‘2020년 대전교육정책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우리가 꿈꾸는 행복한 대전교육정책’이라는 주제로 개최하는 이번 공모전은 일반·학생 부문으로 나워 대전교육정책 아이디어를 공모한다.
교육가족과 대전시민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해 대전교육정책에 반영함으로써 모두가 공감하는 대전형 교육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하기 위해 개최한다.
‘일반 부문’은 대전지역 학부모, 교직원, 대전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교육혁신, 창의융합, 안전건강, 교육복지, 교육경영 영역에서 미래 핵심역량을 키울 수 있는 대전형 학생 교육프로그램 등 희망하는 교육정책의 내용을 제안서로 제출하면 된다.
‘학생 부문’은 대전지역 초.중.고 학생(개인)들이 학교생활을 하면서 개선되거나 새롭게 적용하기를 희망하는 정책의 내용을 창의적이고 자유롭게 제안서로 작성하고, 학생이 제안 설명하는 모습을 촬영한 3분 이내 영상 자료와 함께 제출하면 된다.
제안서는 시교육청 홈페이지 공지사항 763번의 제안서 서식을 이용해 대전교육정책 이메일로 31일까지 제출하면 된다.
심사 결과 발표는 9월11일에 할 예정이며 일반 부문 우수정책 제안자 15명에게는 최고 30만원 상당 상품을 증정하고 학생 부문 우수정책 제안자 15명에게는 교육감상 시상 및 최고 10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증정한다.
이번 공모를 통해 모집한 대전교육정책 아이디어는 9월24일에 ‘대전교육정책개발 토론회’를 통해 공유·소통해 창의적인 교육정책으로 보완 개발할 예정이다.
설동호 교육감은 "대전교육정책 아이디어 공모전을 통해 열린 교육정책 개발 문화를 형성하고 학생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한 민주시민 역량을 강화하는 계기가 되도록 대전교육가족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며 “교육정책 아이디어 공모전 및 교육정책개발 토론회를 통해 개발한 정책 아이디어는 정책목록 관리를 통해 2021년 교육정책 수립 시 적극 반영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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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년 대전교육정책 아이디어 공모전’ 포스터. |
‘우리가 꿈꾸는 행복한 대전교육정책’이라는 주제로 개최하는 이번 공모전은 일반·학생 부문으로 나워 대전교육정책 아이디어를 공모한다.
교육가족과 대전시민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해 대전교육정책에 반영함으로써 모두가 공감하는 대전형 교육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하기 위해 개최한다.
‘일반 부문’은 대전지역 학부모, 교직원, 대전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교육혁신, 창의융합, 안전건강, 교육복지, 교육경영 영역에서 미래 핵심역량을 키울 수 있는 대전형 학생 교육프로그램 등 희망하는 교육정책의 내용을 제안서로 제출하면 된다.
‘학생 부문’은 대전지역 초.중.고 학생(개인)들이 학교생활을 하면서 개선되거나 새롭게 적용하기를 희망하는 정책의 내용을 창의적이고 자유롭게 제안서로 작성하고, 학생이 제안 설명하는 모습을 촬영한 3분 이내 영상 자료와 함께 제출하면 된다.
제안서는 시교육청 홈페이지 공지사항 763번의 제안서 서식을 이용해 대전교육정책 이메일로 31일까지 제출하면 된다.
심사 결과 발표는 9월11일에 할 예정이며 일반 부문 우수정책 제안자 15명에게는 최고 30만원 상당 상품을 증정하고 학생 부문 우수정책 제안자 15명에게는 교육감상 시상 및 최고 10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증정한다.
이번 공모를 통해 모집한 대전교육정책 아이디어는 9월24일에 ‘대전교육정책개발 토론회’를 통해 공유·소통해 창의적인 교육정책으로 보완 개발할 예정이다.
설동호 교육감은 "대전교육정책 아이디어 공모전을 통해 열린 교육정책 개발 문화를 형성하고 학생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한 민주시민 역량을 강화하는 계기가 되도록 대전교육가족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며 “교육정책 아이디어 공모전 및 교육정책개발 토론회를 통해 개발한 정책 아이디어는 정책목록 관리를 통해 2021년 교육정책 수립 시 적극 반영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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