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내가 CSI 과학수사대" 영등포구, 가족 참여형 이색 과학강연 개최

사회 / 프레스뉴스 / 2026-06-09 09: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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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5일까지 신청…관내 초등 3~6학년 학생‧학부모 100명 대상
▲ 영등포구 과학 수사 특강 신청 안내

영등포구 산하 영등포구 미래교육재단이 가족과 함께 직접 과학수사대 요원이 되어보는 이색 과학 강연 프로그램 ‘한국의 CSI 되기, 과학수사의 세계’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영등포구 미래교육재단(이사장 유진현)이 주관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어서와~ 이런 과학은 처음이지?’라는 이름으로 운영되는 가족 참여형 과학문화 사업의 일환이다. 재단은 매월 다양한 과학 주제의 프로그램을 선보이고 있으며, 이번 강연은 아이들이 일상과 밀접한 흥미진진한 리얼 수사 이야기를 통해 과학 원리를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돕고자 마련됐다.

이번 강연에는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JTBC ‘아는 형님’ 등 다수의 방송에 출연해 대중에게 친숙한 검사 출신의 ‘서아람 변호사’가 강사로 나선다.

서 변호사는 실제 검사로 재직하던 시절 경험했던 생생한 과학수사 비하인드 스토리를 바탕으로 ▲영화 속 수사와 실제 과학수사의 차이 ▲부검과 혈흔 감식 등 법의학의 세계 ▲DNA, 디지털포렌식 등 현대 과학수사의 핵심 기법 등을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쉽게 풀어낼 예정이다.

강연의 하이라이트는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지문채취 키트 체험이다. 참가 가족에게는 분말형 지문채취 키트가 제공되며, 실제 과학수사 기법을 활용해 직접 자신의 지문을 채취하고 대조해 보는 특별한 경험을 하게 된다.

강연은 오는 6월 20일 YDP미래평생학습관 5층 YDP홀에서 열린다. 참가 대상은 영등포구 관내 초등학교 3~6학년 학생과 학부모이며, 모집 인원은 총 100명이다. 보다 많은 가족에게 참여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학부모 1인당 자녀 1인까지만 신청할 수 있다.

참가 신청은 오는 6월 15일까지 ‘영등포구 통합예약시스텝'평생교육'미래인재양성’ 게시판을 통해 가능하다. 참가자는 전산 추첨을 통해 선정되며, 결과는 6월 16일 개별 문자로 안내할 예정이다. 참가비는 전액 무료다.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은 “실제 수사 현장의 이야기를 듣고 직접 체험하는 과정을 통해 아이들이 과학에 대한 흥미를 키우고 과학적 사고력과 창의력을 키울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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