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상기 하동군수, 마스크 미착용 지적 당해

경남 / 정재학 기자 / 2021-01-19 08:4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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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행사 촬영 마스크 의무화 아니지만 타지차제장은 대부분 마스크착용
A씨 "회의시 미착용은 의무착용수칙 위반 아닌가"

▲ 윤상기 하동군수 마스크 미착용(사진제공=제보자)

[프레스뉴스] 정재학 기자=윤상기 하동군수가 행사 및 회의 등에서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아 문제가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제보에 따르면 윤 군수는 회의 및 업무협약 시 뿐 아니라 코로나 물품 기탁 등의 행사에도 다른 참석자들과 달리 유독 본인만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았다.

마스크 착용 의무 행정명령이 내려진 작년 11월 13일 이후부터 마스크 미착용 상태로 사진을 찍은 횟수는 20차례가 넘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윤 군수는 감염병예방법 제49조(감염병의 예방조치)에 따른 행정명령권자 및 단속 주체인 지자체장으로서 모범을 보여야 함에도 불구하고 마스크를 쓰지 않은 채 사진을 찍었다.

또 질병 관리청 지침에 따라 행사 등에서 공식적인 촬영 시에는 마스크 착용이 의무화가 아니라고 했지만, 타 지자체장들은 공식 행사는 물론 회의 참석 시에도 대부분 마스크를 착용한 상태로 촬영을 해왔다.

뿐만 아니라 사진상에 윤 군수는 공식 행사 외 회의 참석 시에도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나 의무 착용 수칙 위반이 아니냐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는 실정이다.

하동군 A씨는 “질병관리청이 공식 행사 촬영에서 마스크 미착용을 인정한다니 할말은 없지만 회의 참석 시에는 의무로 착용해야 하는것 아니냐”고 말했다.

이에 하동군 행정과장은 “설명을 할때 잠깐 마스크를 벗거나 했고, 대부분 착용을 하는데 앞으로 사진 촬영을 하거나 회의를 할 때에도 주의를 하겠다”고 말했다.

하동군 홍보 관계자는 “대통령도 답변을 할 때 마스크를 벗고 답변하는 경우가 있다. 답변을 할 때나 지시를 할 때 잠깐 마스크를 벗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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