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 교통안전공단과 함께 농기계 안전사고 예방 캠페인 실시

사회 / 프레스뉴스 / 2026-06-29 08: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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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인 안전의식 제고 및 농기계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유관기관 협업
▲ 농기계 안전사고 예방 캠페인

삼척시농업기술센터는 6월 26일, 농업인의 안전한 영농환경 조성을 위해 '2026년 IoT 기반 농작업 안전 365 시범마을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강원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 한국교통안전공단 강원본부와 함께 농기계 사고 및 온열질환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한국교통안전공단 강원본부의 협조로 농기계 뒷바퀴 조명등과 안전반사지를 지원했으며, 강원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은 안전반사장치를 보급했다. 삼척시농업기술센터는 농기계 IoT 단말기 부착과 농기계 수리·안전점검, 온열질환 예방 홍보를 함께 진행했다.

이번 사업은 사물인터넷(IoT)과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해 농작업 안전관리 체계를 구축하고, 농기계 교통사고와 농작업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특히 농기계에 부착된 IoT 단말기와 도로변 교통안전 표지판을 연계해 농기계 접근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함으로써 일반 차량의 감속 운행을 유도하고 교통사고 위험을 줄이는 것이 핵심이다.

농촌진흥청 연구 결과에 따르면 IoT 교통안전 표지판 설치 이후 일반 차량의 평균 주행속도가 약 10% 이상 감소했으며, 농업인의 교통안전 체감도도 크게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센터 관계자는 “농기계 교통사고는 일반 교통사고보다 치사율이 높아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앞으로도 첨단 안전기술 보급과 유관기관 협력을 통해 농업인이 안심하고 영농활동을 할 수 있는 안전한 농촌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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